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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아나려나…자금 조달 앞둔 기업들, 잇따른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화색' [마켓인사이트] 2021-09-09 08:47:22
큰 두산그룹 계열사에 대한 잠재적 지원 부담에서 벗어나 현대중공업 계열로부터 지원 수혜 가능성이 높아진 덕분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말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꿔 A+인 신용등급이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관련 수요 증가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덕분에 수익성이 큰...
폭주하는 지원금 이의신청에 홍남기 "기준 모호하면 가능한 지원" 2021-09-08 16:21:25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난지원금 미지급 이의제기에 있어 판단이 모호한 경우 가능한 지원을 해드리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8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이의제기가 쏟아지고 있다”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홍...
미 최대 성소수자단체장, 성희롱 퇴진 쿠오모 자문 이유로 해임 2021-09-07 15:58:17
조디 패터슨은 성명에서 쿠오모의 팀을 지원한 데이비드 대표의 행동은 이 단체의 사명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데이비드 대표가 관련 조사 및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중대한 거짓말이 포함된 진술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HRC는 모든 곳의 성 소수자에게 완전한 평등과 해방을 가져오기 위해 싸우고...
중국의 아프리카 일대일로, 아프간 사태에 영향받나 2021-09-07 14:09:39
활동과 군수품 판매, 일부 군사훈련을 지원하는 정도에만 참여할 것"이라고 봤다. 미국 중동연구소의 무함마드 솔리만 연구원은 "중국은 테러리즘의 영향을 받는 나라들에 훈련을 더 지원할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해외 군사 전개에 있어 보수적이었고 미군을 대신해 소말리아 등지의 안정에 개입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인하대·성신여대 결국 '정부 지원' 탈락 2021-09-03 17:36:38
재정지원 대학’에서 탈락했다.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된 대학 진단평가는 재정지원, 구조조정과 직결돼 ‘대학 살생부’로 불린다. 이번 평가에서 최종 탈락한 학교들은 향후 3년간 약 140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받지 못한다.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이 찍혀 당장 이달 시작하는 수시모집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리나라 고등교육 후퇴시킬 것"...조명우 인하대 총장 2021-09-03 13:08:18
결과에 강하게 반발했다. 교육부의 일반재정 지원대학에서 탈락시킨 교육부의 결정에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평가의 부당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대학의 명예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조명우 총장은 3일 오전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입장서’를 발표했다....
[속보] 인하대·성신여대 등 52개 대학, 교육부 재정지원서 탈락 2021-09-03 10:34:55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들 대학을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탈락한 52개 대학 중에는 성신여대, 인하대, 성공회대 등 수도권 대학이 11곳 포함됐으며, 지방에선 상지대와 국립대인 군산대 등 14개교가...
성신여대·인하대 재정지원 탈락..."수시모집 차질 불가피" 2021-09-03 10:06:51
해 233개교(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를 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권역별 배정 방식에 따라 전체 선정대학의 90%를 배정하고 나머지 10%를 전국 단위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체 선정 대학의 90%인 일반대 122개교와 전문대 87개교는 권역별 배분을 통해, 나머지 10%인 일반대 14개교와 전문대 10개교는...
[속보] 교육부 "대학평가 원안 유지"…인하대·성신여대 등 탈락 확정 2021-09-03 10:00:08
지원 대학’에서 탈락한 인하대 성신여대 성공회대 군산대 등 52개교에선 학내 구성원들이 모여 규탄대회를 여는가 하면, 지역사회와 정치권도 나서 교육부에 재심사를 요청하는 등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52개교 중 47개교가 218건의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교육부는 “이의신청처리소위원회 검토 내용을...
인하대사태 학우모임, 모금액 기부...인천상인協 "공정한 재평가 요구" 2021-09-02 16:40:44
트럭 동원,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학우들 지원, 학과 점퍼 시위 봉사자에 대한 지원금 등으로 사용됐다. 학생들은 교육부 평가 요소가 대학 기본역량을 진단하는 데 적합한지, 평가과정이 공정했는지가 의문시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프라인 과잠(학과 점퍼) 시위를 진행하고, 세종시 교육부 앞 집회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