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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거지도 QR코드로 돈받아"…中 5년내 '현금 없는 사회' 2017-04-03 19:31:33
불과 1, 2년 만에 이미 2억명이 스마트폰에 알리페이를 내려받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쇼핑, 개인간(P2P) 대출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모바일 결제시장은 알리페이와 텅쉰(騰迅·텐센트)그룹의 위챗페이가 주도하고 있는데 지난해 그 결제규모가 38조 위안(약 5조5천억 달러, 6천320조원)에 달했다....
[커버스토리] 미국선 20여개 업체 경쟁…일본·중국서도 영업 활발 2017-03-31 19:50:07
위챗 가입자를 기반으로 서비스 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마이뱅크를 세워 전자상거래 내역 분석을 통해 500만위안(약 8억2000만원)까지 무담보로 대출해주고 있다.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인터넷은행으로 꼽히는 곳은 찰스슈와브다. 모회사인 증권사 고객을 기반으로 빠르게 은행 계좌 수를...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서 명품 사는 중국 2017-03-24 19:14:28
위챗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핑크골드 러브 팔찌 150개를 위챗에서 판매했는데 3일 만에 다 팔렸다. 까르띠에는 2만7600위안(약 450만원)짜리 ‘끌루 컬렉션’을 포함해 60여개 제품을 위챗에서 팔고 있다. 앞으로 상품 종류를 더 늘릴 계획이다.명품은 아니지만 덴마크...
'신흥국 대장주' 텅쉰, 작년 매출 48%↑·순익 43%↑ 쾌속질주 2017-03-23 10:55:01
105억3천만 위안을 기록했지만, 시장의 예상치인 117억5천만 위안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설명했다. 지난해 텅쉰의 사업 가운데 온라인 결제와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이 좋은 성적을 냈다. 온라인 결제와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 덕에 온라인 광고와 게임 등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외한 사업의 매출이...
중국서 QR코드 금융사기 기승…피해 '눈덩이' 2017-03-22 11:30:21
약 9천만 위안(146억6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둥성 포산(佛山)시 경찰은 QR코드 사기를 통해 90만 위안(1억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하기도 했다. 용의자는 업체들이 만든 QR코드를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내장된 가짜 QR코드로 대체해 고객의 은행 계좌 등 개인 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08 08:00:07
7위안 마지노선 버리나…"환율 합리·균형" 표현 빠져 170307-0845 외신-0152 15:20 포퓰리즘 선풍에 고립무원된 메르켈의 독일 170307-0877 외신-0153 15:34 금융시장 정치변수 커졌다…중앙은행총재보다 정치인 입에 주목 170307-0885 외신-0154 15:38 네팔 86세 노인 에베레스트 도전…세계 최고령 등정기록 깨지나...
하다 하다 무전기 주파수까지 단속…中, 롯데 옥죄기 '점입가경' 2017-03-02 16:22:13
위안…당국 "법에 따라 처벌" 원칙론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당국과 관영 매체들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롯데 그룹에 대한 중국의 비이성적인 공격이 도를 넘어섰다. 롯데 그룹 계열사 사탕 제품까지 통관을 불허한 데 이어...
[AsiaNet] 광푸 절 박람회, 신유행이 탄생하는 전통 민속 2017-02-23 16:18:36
1위안만 내면 시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시장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가판대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누에 모양을 한 연조각 텐트는 각각 길이가 35m에 달했으며, 가장 긴 공기주입식 모델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누에의 ‘배’에 해당하는 텐트에는 약 40,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았다. 박태기나무 넘어...
북한산 '돼지 쓸개' 를 웅담인줄 믿고 샀다가 덜미 2017-02-22 14:20:57
600개를 개당(1g) 8위안(약 1130원)에 구입했다. 이를 중국으로 밀반입해 현지 중개업자들에게 500개를 판매하고 남은 가짜 웅담을 지난해 몰래 국내로 들여왔다. 이씨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조선곰열 100개를 가방 속에 숨겨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씨와 류씨는 중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
"북한산 웅담 '조선곰열' 팝니다"…알고 보니 돼지 쓸개 2017-02-22 06:00:06
8위안(약 1천130원)을 주고 사들인 뒤 그중 100개를 작년 8월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나머지 500개는 중국 현지 중개업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중국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모바일메신저 '위챗'에서 홍보 활동을 벌여 지난해 9∼10월 임씨 등에게 밀수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