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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아침 곳곳 눈·비…"따뜻하게 입고 일찍 출발하세요" 2017-11-23 05:42:02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영상 4도로 평년 수준보다 3∼4도가량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3∼11도로 평년보다 2∼6도 낮겠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전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탓에 체감온도가 떨어져 몹시 추울 전망이다. 게다가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과 서해안에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까지 예상된다....
[날씨] 수능일 한파에 눈·비까지…"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2017-11-22 20:00:01
평년 수준보다 3∼4도가량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3∼11도로 평년보다 2∼6도 낮게 예측됐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전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탓에 체감온도가 떨어져 몹시 추울 전망이다. 게다가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과 서해안에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까지 예상된다. 기관지가 예민한 수험생이라면...
황사 내습에 미세먼지 '나쁨'…수능일, 한파에 눈·비 2017-11-22 17:21:20
수학능력시험의 예비 소집일인 22일은 중국발 황사의 유입으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올랐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울산의 이날 미세먼지 PM10 농도 최곳값은 세제곱미터(㎥)당 223㎍(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PM10 농도 등급상...
지진에 눈·비 '엎친데 덮친격'…수능 앞두고 수험생 부담 가중 2017-11-22 16:54:52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보됐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비교적 온화하다고 볼 수 있지만, 평년과 비교했을 때는 아침과 낮 각각 1.3도, 3.7도 기온이 낮은 수준이다. 다만, 포항의 이날 강수 확률은 오전과 오후 모두 10%로 낮아 눈·비에 따른 수험생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내일날씨] "수능일 우산 꼭 챙겨요"…아침 기온 -7∼4도 '뚝' 2017-11-22 09:00:00
1∼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량 낮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수험생들은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를 기준으로 서해 0.5∼2.5m, 남해...
오늘 소설, 곳곳서 비…황사 내습에 미세먼지 '나쁨' 2017-11-22 05:30:03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북부 1㎝ 내외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7∼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4.8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6.6도, 청주 -0.1도, 대전 0.7도, 전주 4.1도, 광주 3.6도, 제주 11.1도,...
수능 앞두고 다시 한파…중국발 황사, 내일 서해안 영향 2017-11-21 16:57:34
보이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밑돌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8.1도를 기록했다. 전날(4.2도)보다 4도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도 4∼15도로 전날(-0.2∼11.6)보다는 대체로 높았다. 다만, 평년(8.3∼15.2도)보다는 약간 낮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 새 수능일도 한파 기승…강풍까지 가세 체감온도 '뚝' 2017-11-20 16:41:51
1∼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낮아 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구 -1도, 대전 -2도, 춘천 -5도 등이다. 또 부산 3도, 광주 2도, 전주·강릉 0도, 제주 9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 피해를 당한 포항의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보됐다. 이는 16일 기록한 아침...
김태년 "지진 예산 확충할 것…관련 법 개정도 최우선 추진" 2017-11-17 09:34:12
선진국 수준의 국가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번에 정부가 어느 때보다 신속한 대응을 보여줬다.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자와 이재민 긴급구호, 피해시설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된 것에 대해서도 "불가피했던 결정"이라며 "이해해준...
[다산 칼럼] 피드백 없었던 재난안전대책 2017-11-16 18:15:40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예방에 대한 인식과 문화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매번 재난·안전 관련 사고가 나면 그때만 요란을 떨고 시간이 지나면 깨끗이 잊히는 과정이 반복돼 왔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강국, 글로벌 기업, 한류문화를 자랑스러워하다가도 일련의 사건·사고를 접하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