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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승인실적 520조…평균결제액은 감소 2013-02-11 13:14:00
평균결제액은 6만4850원, 체크카드는 3만2571원을 기록했다.지난해 연간 평균결제액이 가장 낮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6750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국내 카드승인액(현금서비스·카드론 등 제외, 체크·선불카드 포함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520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2조1000억원(13.5%) 늘었다. 세금 납부 등...
경기 불황에 작년 카드 씀씀이 줄었다 2013-02-11 12:00:29
국내 카드승인액은 520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2조1천억원이 늘었다. 세금 납부 등 카드 결제 관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드승인액 증가율은 2011년의 17.9%에 비해 4.3% 포인트나 줄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을 반영했다. 지난해 카드 종류별 승인실적은 신용카드 436조5천억원, 체크카드...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승인 대행업체인 밴사들의 수수료를 손질하기로 했죠? <기자> 네. 카드를 결제하면 가맹점들은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승인과 전표 관리 비용으로 건당 80~150원의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1천원짜리 음료수를 결제하더라도 평균 120원의 수수료를 물게 되는 겁니다. 카드사 역시...
<소비 빙하기에 부양책마저 공백…내수 회복 `난망'> 2013-01-16 08:00:41
모습에 가깝다. 지난달 대형 유통업체의 매출 부진은 여전했다. 카드 국내승인액도 7.1% 증가에그쳐 2009년 4월(7.0%) 이후 최저 증가율을 보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겹친 12월에 카드 승인액이 한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것은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9.1%) 이후 처음이다. 카드 승인액은 2009년 11월...
`지갑도 얼었다'…카드 덜 긁고 휘발유 판매 급감 2013-01-16 08:00:38
카드승인 7%↑ 그쳐…휘발유 50개월來 최대 감소율 내수 침체에 한파까지 겹쳐 소비자 지갑도 얼어붙었다. 카드 승인액 증가율이 금융위기 충격이 극에 달한 2009년 초 이후 최악 수준으로 둔화했다. 휘발유 소비량은 2008년 고유가 파동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파악한 지난달...
정부, 금융·외환시장에 공개 구두개입(종합) 2013-01-08 11:18:05
신용카드 국내승인액 증가율(7.1%)도 전월(14.2%)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한파와 폭설로 대외활동이 위축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기재부는 국외 동향과 관련해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됐지만 미국의 부채 한도 협의, 유럽의 경제회복 지연 등으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활성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