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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취소…"개관 후 37년 만에 처음" 2024-08-12 14:38:48
12일 말했다. 경축식이 열리지 않는 것은 1987년 8월 15일 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이다. 다만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 '그날이 오면'은 예정대로 열린다.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얼국악예술단' 타악 퍼포먼스, '비단' 퓨전국악 공연, '카르디오' 팝페라 공연,...
알토아디제 와인에는 ‘알프스 향기’ 가득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8-12 09:39:14
맡은 안드레아스 코플러 협회장은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알토아디제 와인의 최대 경쟁력은 다양성”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곳 와이너리는 해발고도 200~1000m에 위치한 7개 지역에서 모두 20여 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포도밭 총 면적은 5800헥타르. 이탈리아 전체 와인 산지의 1%에 불과하지만 98%가...
"피부 관리에 좋아요"…얼굴에 대변을 덕지덕지 '경악' 2024-08-12 08:27:11
코에 빨래 집게를 하기도 했다. 이후 수분이 지난 후 데보라는 물로 얼굴을 씻어냈다. 데보라는 온라인에서 대변을 얼굴에 바르는 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 내용을 보고 직접 시도해봤다고 했지만, 전문가들은 "효과가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대변이 피부를 자극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 카도건...
네이버페이 앱 이용자 급증, 왜? 2024-08-12 06:12:13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기지역화폐와 NHN페이코 이용자 수를 차례로 제쳤다. 앱이 필요 없는 온라인 결제 영역에서 1위를 굳힌 네이버페이가 앱이 필요한 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도 점유율을 높이는 모양새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페이 월간 활성 이용자(MAU)...
네이버페이 앱 이용자 급증…송금·결제 3위 올라 2024-08-12 06:01:02
올라 네이버페이 MAU, 경기지역화폐·NHN페이코 제쳐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최근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기지역화폐와 NHN페이코 이용자 수를 차례로 제쳤다. 앱이 필요 없는 온라인 결제 영역에서 1위를 굳힌 네이버페이가 앱이 필요한 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도 점유...
"은행에서 부동산·증시로 뭉칫돈"…시중자금 '대이동' 2024-08-11 08:28:23
7월 말(362조1천979억원)과 비교해 불과 8일 사이 3조2천760억원 급감했다. 코스피지수가 8.77% 떨어진 지난 5일 '블랙먼데이' 당시 하루 만에 2조366억원(360조1천539억원→358조1천173억원)의 요구불예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갔다. 반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의 경우 블랙 먼데이 하루에만...
5대 은행 가계대출 8일 만에 2.5조↑…돈은 부동산·증시로 2024-08-11 08:04:10
요구불예금은 8일 현재 모두 358조9천219억원으로, 7월 말(362조1천979억원)과 비교해 불과 8일 사이 3조2천760억원 급감했다. 요구불예금은 아직 뚜렷한 용도나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대기 중인 시중자금으로, 최근 빠진 예금 가운데 상당 부분이 증시로 흘러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지난 5일 코스피 지수가 8.77%나...
벨라루스 "우크라, 드론으로 도발…국경 병력 강화"(종합) 2024-08-11 00:46:56
루카셴코 대통령이 자국 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들을 격추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전날 오후 우크라이나에서 날아온 약 12개의 공중 표적이 러시아 국경과 맞닿은 동부 모길레프 영공을 침범함에 따라 이를 요격하기 위해 공군과 방공군에 높은 경계 태세를 발령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공군이...
필리핀·베트남 해경, 물대포 합동훈련…"중국상대 시위" 2024-08-10 16:34:55
코레히도르섬 서쪽 14.8㎞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양국 해경함은 남중국해를 접하고 있는 이 해역에서 수색·구조, 화재·폭발 진화, 공중 감시 등을 연습했다. 특히 불이 붙은 배를 향해 양국 해경함이 함께 물대포를 발사해 불을 끄는 훈련을 벌였다. 중국 해경함이 그간 필리핀 선박을 공격하는 주된 수단이...
"권도형 미국행 총리가 방해"…몬테네그로 '진흙탕 폭로전' 2024-08-09 22:14:48
코 스파이치 총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권씨의 인도국을 결정하는 권한은 법무부 장관에 있다며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했던 인물이다. 그는 "스파이치 총리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권도형의 변호인 고란 로디치는 권도형의 미국 인도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법무부 장관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