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야, '18세 선거권' 협상 난항…13일 다시 논의하기로 2017-02-10 18:41:59
포함해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는 대선에서 재외국민 투표를 허용하는 안, 4월로 예정된 재보궐선거를 대선과 동시에 치르는 안 등 3가지 쟁점에 대해서만 협의할 예정이다. 이 중 18세 선거권 문제에 대한 여야의 이견이 다른 2개 쟁점보다 큰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방안에 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6 15:00:02
정병국 "지방선거때 개헌국민투표 실시 헌법개정안 대선서 처리" 170206-0266 정치-0146 10:00 안철수, '초등 5년-중등 5년-진로학교 2년' 학제 개편안 제안 170206-0268 정치-0148 10:00 안철수, '초등 5년·중등 5년·진로학교 2년' 새학제 제안(속보) 170206-0272 정치-0149 10:00 안철수 "첨단 국방력...
[전문] 안철수 "학제개편으로 획기적으로 사교육비 줄이겠다" 2017-02-06 10:13:44
투표를 거쳐 과반 이상의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안정적으로 개혁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대선은 60일 이내에 치러야하기 때문에 사상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가 될 거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결선투표가 도입되면, 네거티브 선거로 2등 내에는 들 수 있어도 적을 많이 만들어서 1등은 하기 힘들게 됩니다. 따라서...
우상호, '야권통합' 띄우며 제3지대론 견제…'3大 개혁'에 방점 2017-02-02 10:39:42
연령을 인하하는 선거법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개헌논의에 대해서도 "개헌특위에서 당내 이견을 좁혀 다음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가 가능토록 만들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외교문제에 대해서는 "조기대선 국면에서는 주변국과의 갈등 이슈를 슬기롭게 관리하는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한일...
우상호 "정당통합 어렵다면 연립정부 협상하자" 국민의당에 제안 2017-02-02 10:00:04
이견을 좁혀서 적어도 다음 지방선거 때에는 국민투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18세 선거연령 인하는 이번 대선 전에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 "헌법재판소의 공정하고 조속한 결정이 필요하며, 헌재 결정에 여야 모두 승복해야 한다"며 "헌재 결정...
月수당 20만원·200% 상여금…빵빵한 대우 이장 선거 '치열'(종합) 2017-01-31 10:38:31
경쟁이 웬만한 지방의원 선거 못지않다. 지난해 투표에서 A씨가 선출됐지만, 상대인 B씨가 자격문제를 제기해 당선이 취소된 상태다. 이 마을은 전입 후 2년이 지나야 이장에 출마할 수 있는데, A씨의 거주 기간이 1년 10개월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서산시는 A씨 대신 차점자 B씨를 새 이장에 추천하려 했지만, 이 역시...
대선만큼 치열해진 이장선거…현수막·벽보 걸고 공약대결 2017-01-31 06:20:01
경쟁이 웬만한 지방의원 선거 못지않다. 지난해 투표에서 A씨가 선출됐지만, 상대인 B씨가 자격문제를 제기해 당선이 취소된 상태다. 이 마을은 전입 후 2년이 지나야 이장에 출마할 수 있는데, A씨의 거주 기간이 1년 10개월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서산시는 A씨 대신 차점자 B씨를 새 이장에 추천하려 했지만, 이 역시...
"고3 65%, 선거연령 하향 찬성…정치의사 표현할 수 있다" 2017-01-24 15:38:56
"고3 65%, 선거연령 하향 찬성…정치의사 표현할 수 있다" 진학사, 만 18세 고3 507명 설문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개정안에 만 18세에 해당하는 고3 청소년 65%가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입시전문기업 진학사는 이달 12∼22일 홈페이지에서 만 18세인 고3...
박지원-주호영 "결선투표제 도입해 연정 시대 열자" 2017-01-23 16:26:12
18세 선거연령 인하 문제를 놓고는 뼈 있는 발언이 오갔다. 박 대표는 먼저 "18세부터 모든 의무와 권한이 시작되는데 투표권만 제한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선공을 날렸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당 의원의 70%는 인하에 찬성하되 학제개편이 필요하다고 보고, 30%는 고3 교실이 정치에 휩싸인다고 우려한다"며 "따라서 이...
김제동 "대한민국 이끈 5천만 국민, 자랑스럽다" 2017-01-21 20:17:23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다. 한 학생이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한다"는 주장을 펴자 그는 "대통령 선거 투표 연령을 만 17세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 15세가 되면 교육감 선거에 한 표를 던질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하고, 16세 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화답했다. 함박눈이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