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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임대사들에 "한반도평화 위한 국제공조에 노력하라" 2019-12-11 15:10:48
관계 증진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대에 힘써 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또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청년실업, 노인복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고용환경 변화, 기후변화 등 문제는 전 세계가 직면했음을 지적한 뒤 "다양한 해법이 있을 테니 우리나라와 다른 성공 사례가 있는지, 우리...
[기고] 한·아세안 상생협력으로 경제활로 개척을 2019-12-10 17:33:51
기존 신남방정책의 사람(people), 평화(peace), 상생번영(prosperity)의 ‘3P’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미래 협력을 강화하자는 의미의 ‘3P 플러스’를 위한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 채택됐다. 정부가...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2)] 한·아세안 새로운 30년의 조건 2019-12-09 18:11:21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수많은 사업, 즉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 및 인프라,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국가별 맞춤형 산업 협력, 인적자원 개발사업 등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협력체계의 제도화가 이뤄져야 한다. 컨트롤타워인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는 이유다. 민간 차원의 이해·지...
홍콩 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 80만 운집…평화적으로 마무리(종합2보) 2019-12-09 01:00:29
홍콩 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 80만 운집…평화적으로 마무리(종합2보) '세계 인권의 날' 기념·과기대생 사망 한 달 맞아 인파 운집 고등법원 화염병 투척 있었지만,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돼 경찰, 대대적 검거작전으로 시위대 11명 체포하고 권총·탄환 등 압수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홍콩 시위 만 6개월…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에 수십만 모여(종합) 2019-12-08 20:10:16
자극하지 않으면 집회와 행진이 평화적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만약 시위가 끝까지 평화롭게 치러질 경우 그동안 시위대와 경찰의 격렬한 폭력으로 얼룩졌던 홍콩 시위는 큰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폭력 사태의 지속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콩 경찰은 이날 오전...
홍콩 시위 만 6개월…'세계 인권의 날' 기념 대규모 집회 2019-12-08 16:15:28
혁명", "폭력경찰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다. 홍콩 시위대의 5대 요구 사항은 ▲ 송환법 공식 철회 ▲ 경찰의 강경 진압에 관한 독립적 조사 ▲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및 불기소 ▲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 등이다. 홍콩 경찰은 이날 집회와 행진을 허가하면서도 주최...
IS 격퇴 후 전리품 아귀다툼…'이라크·시리아의 봄' 없다 2019-12-05 12:28:29
이라크에 각각 1천명과 5천명 수준이다. 미국은 시리아에 배치된 이란혁명수비대(IRGC) 병력이 수천 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이라크에서 IS와 싸운 PMU에는 IRGC 연계 조직이 다수 침투했고, PMU 지도부는 IRGC의 최정예 부대인 쿠드스군(軍)과 협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시리아를 '전략적 통로'...
트럼프 "이란 시위서 수천명 피살"…이란 "새빨간 거짓"(종합2보) 2019-12-03 21:26:38
인터넷을 열흘간 완전히 차단했고, 정예군 혁명수비대가 강경 진압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지만 이란 당국은 인명피해 규모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국제앰네스티는 2일 이번 반정부 시위로 최소 208명이 숨졌다고 집계했다. 만수레 밀스 앰네스티 이란 담당 연구원은 "우리는 아주...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反중국 민주화 진영 86% 압승 2019-12-02 09:00:30
시민들이 ‘선거 혁명’을 일궈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처음으로 과반수 의석을 차지했다. 이번 선거는 구의원을 뽑는 지방선거지만 홍콩 시민들의 민주화 열망은 향후 입법회(의회)와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홍콩 경찰의...
文대통령 "말레이시아의 비전, 한국과 목표 같아" 2019-11-28 14:08:02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비무장지대(DMZ)의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을 거론하며 "말레이시아는 이 구상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국제평화지대가 설립되면 분명히 남북 간에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