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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정원도시' 꿈 이루고 '매직 시티'로… 싱가포르 스토리에 빠져봐 ! 2017-12-17 15:25:42
그로브로 유명한 이곳에는 해발 1000~3500m의 환경을 재현해놓은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에 지중해와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나무와 식물이 자라고 있다.나무 심기로 시작한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현재 도심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파크커넥터(park connector)로 이어지고 있다. 도심 어디에서든...
[column of the week] 무너지는 아랍권… '중동평화 시추' 위한 美의 길 2017-12-14 16:57:52
환경을 필요로 하지만 opec의 힘이 약화되면서 더 이상 제공할 수 없게 됐다. 거대한 걸프 거품이 천천히 꺼지고 있는 것 같다.opec 시대에 걸프 국가들의 엄청난 풍요로움은 아랍 세계가 21세기에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국가와 경제를 개발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추게 했다. 석유자원을 통한 부활의 꿈이 희미해지면서...
[SNS돋보기] 동장군 맹위…"주변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 나누길" 2017-12-13 09:01:42
가운데 누리꾼들은 야외에서 일하거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는 이웃들을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은 영하 11.5도를 기록했고 춘천 -15.9도, 수원 -10.9도, 인천 -9.8도, 광주 -4.8도, 부산 -5.5도 등이었다. 네이버 아이디 'mh82****'는 "요즘은 일어나서 제일...
"이제 집에 가자…" 크레인 사고 유족들 슬픔 속 장례 준비 2017-12-10 14:26:54
박씨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군소리 하나 없이 묵묵히 집안에 보탬이 되던 아들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타워크레인 설치 일을 시작하게 된 것도 10여 년 전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지자 가족들의 생활비를 대기 위해서였다. 이날 강남병원에서 만난 박씨의 형(40)은 "그 어렵고 무서운 일을 하면서 불평 한...
트럼프 "中특사, 리틀 로켓맨에 아무 영향 못미친듯" 2017-11-30 22:09:53
"그(김정은)의 국민과 군대가 끔찍한 환경에서의 삶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믿기 힘들다"면서 "러시아와 중국은 이번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문재인 대통령, 시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관련국 정상과 연쇄 전화통화를 갖고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책마을] 미국 하층 백인들, 어떻게 '티파티' 지지자 됐나 2017-11-30 18:58:15
대부분 연방 자금을 환영하지 않는다. 환경오염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보면서도 환경보호 강화, 지구온난화 방지에 반대한다. 군대를 빼면 정부의 역할은 작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조세저항운동을 벌이는 티파티의 열성적 지지자가 된다.자기 땅의 이방인들은 이런 역설적 상황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진보적 학자...
이효원 서울대 교수 "통일 후 북한에 특별행정기구 설치해야" 2017-11-28 17:05:21
"북한의 군대와 경찰을 신속히 해체하고 특별행정구역에 경찰단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면서 "경찰단의 업무에 북한 주민의 남한 지역 이주를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역할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사람들의 자격과 신분에 대해서도 법 규범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북한에서...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온 난민 2017-11-28 07:30:01
할 수 있는 자격만 부여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캐롤라인은 간호대 4학년에 재학 중이고, 한국에서 낳은 아들 제이콥은 초등학교 2학년이다.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이들 네 식구는 각기 희망을 가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3. 10월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는 흑인 10여 명이 빨강·검정·초록의 삼색기와...
"우린 헝그리정신 있었죠"…가수·작곡가로 만난 민해경·김범룡 2017-11-27 08:40:00
사람은 달라진 음악 환경을 피부로 느낀다면서 지금의 후배들을 보면 부럽고 자랑스러우면서도 안쓰러운 면이 있다고 했다. 김범룡은 "CD에서 음원 시장이 되면서 예전엔 음악에만 충실하면 됐지만 이젠 비주얼과 영상까지 필요한 요소가 많아졌다"고 했다. 민해경은 "예전에는 실력을 타고 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수로...
국민의당 "중증외상환자 매년 10만명…센터 예산 늘려야" 2017-11-26 16:30:09
그러면서 "중증외상은 산업재해, 교통사고, 군대 사고 등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가장 고되고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 청년, 젊은 가장, 병사들이 1분 1초만 빨리 수술대에 올라도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상센터 시스템 개선은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개선하는 일"이라며 "민간이 나서기 어려운 중증외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