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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4-18 08:00:03
2,245.89(장종료) 190417-0806 경제-015115:33 [코스닥] 1.87p(0.24%) 오른 766.89(장종료) 190417-0807 경제-015215:33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과 144억원 상표사용 계약 190417-0820 경제-015315:37 코스피 14거래일 만에 하락…2,240대 소폭 약세(1보) 190417-0821 경제-015415:37 국민연금, 한글과컴퓨터 지분 9.95%...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과 144억원 상표사용 계약 2019-04-17 15:33:55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과 144억원 상표사용 계약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최대주주인 금호산업[002990]과 금호아시아나 브랜드 상표사용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3억6천7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chomj@yna.co.kr...
원격제어 앱 이용 신종 금융사기 주의보…제주서 2억원 편취당해(종합) 2019-04-16 15:58:30
금감원 직원으로 사칭한 범인은 이튿날 같은 수법으로 고씨의 예금 1억5천만원까지 계좌이체 해 이틀 새 2억원 가까운 거금을 편취했다. 제주지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와 피해 금액은 2016년 304건에 24억9천300만원, 2017년 378건 34억3400만원, 2018년 505건 55억2천600만원...
와이즈앱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자 87%가 20~30대" 2019-04-10 16:11:06
그린카 1천100억원, 딜카 118억원, 피플카 37억원 등이었다. 쏘카의 경우 월간 결제액이 작년 1월 144억원에서 12월에는 305억원으로 한 해 동안 2배 넘게 성장했다. 쏘카의 12월 기준 결제 내역을 보면 33만 명이 1회당 평균 2만298원씩 월 4.6회를 카드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구매율(지난달 결제한 사람이 다시...
'유령주식' 매도 삼성증권 직원들 1심서 집행유예·벌금형(종합2보) 2019-04-10 15:38:57
대해 주당 1천원의 현금을 배당하려다가 실수로 주당 1천주를 배당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잘못 발행된 주식은 28억1천295만주에 달했다. 삼성증권 정관상 주식 발행 한도를 수십 배 뛰어넘는 '유령주식'이었다. 당시 삼성증권 직원 가운데 구씨 등을 포함한 16명은 존재해서는 안 될 주식 501만 주를 시장에 내다...
프랜차이즈산업 성장세 '주춤'…가맹본부당 매출도 7.1%↓ 2019-04-08 11:00:25
17.1%에 달했으나 2016년 0.6%로 내려앉은 뒤 2017년에도 소폭에 그쳤다. 업종별 매출은 편의점 등 도소매업이 66조8천억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으며, 외식업(43조4천억원·36%)과 서비스업(9조6천억원·8%) 등의 순이었다. 등록된 가맹본부의 수는 4천631개로 전년보다 8.5% 증가했으며, 브랜드 수는 전년보다 8.9%...
워런 버핏이 사랑한 장기투자 종목은 2019-04-06 21:11:44
억3천만 달러, 144억5천만 달러였다. 버핏은 자신과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은 이같은 주식 보유분을 "종목코드(ticker symbol)의 집합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우리가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모임으로 이들 기업은 과도한 부채를 채용하지 않고도 이익을 낸다"고 말했다. 지난해 버핏의 투자는 4분기 시장...
'연간 1천만명' 동해선…금요일 아침 부산교대역 가장 붐벼 2019-04-03 06:33:33
가장 많았고,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2월이 67만3천144명으로 가장 적었다. 부산시는 최근 코레일과 동해선 운행 간격을 단축하는 논의에 나섰지만, 진전이 없다. 시는 현행 15분 간격인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10분으로, 30분인 평상시 운행을 20분으로 각각 단축해 달라는 입장이다. 현재 동해선은 평일 하루 96회,...
'불평등' 현상과 그 해악 파헤친 두 권의 책 2019-03-28 10:11:56
되리라는 얘기다. 저자는 지난 2017년 초에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출판사는 바우만의 또 다른 저서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가?'와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도 셀렉션판으로 내주에 발간한다. 동녘 펴냄. 안규남 옮김. 144쪽. 1만2천원. 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재산공개] 부동산정책 수장 김현미 '다주택자' 꼬리 떼 2019-03-28 00:01:00
장남면의 집(92㎡)과 그에 딸린 도로용지 등을 1억4천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아파트(146㎡)를 보유 중인데, 남편이 연천에도 집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졌다. 김 장관 측은 연천 집은 남편이 농사 짓고 저술 활동도 하려고 장만한 공간으로 주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