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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LG에 1점 차 신승…LG 7연승 도전 무산(종합) 2019-02-04 19:16:05
KCC 3연패 빠뜨리고 단독 3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가파른 상승세가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 앞에서 멈췄다. 현대모비스는 4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LG를 89-88로 꺾었다. 2연승을 이어간 현대모비스는 31승 10패로 굳건히 선두를...
배혜윤, 개인 최다 31점…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3위 굳히기 2019-02-04 19:03:18
배혜윤, 개인 최다 31점…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3위 굳히기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31점을 몰아친 배혜윤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신한은행을 꺾었다. 삼성생명은 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78-62로...
[프로농구전망대] 3위부터 7위까지 2.5경기 차…숨 막히는 중위권 혈투 2019-02-04 11:58:31
한 연패 탈출 도전이 더욱 부담스럽다. 상무에서 제대한 '이승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고양 오리온에겐 5일 DB전이 중요하다.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조쉬 에코이언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공동 6위 DB와 KGC인삼공사는 지난 3일 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KGC인삼공사가 DB를 31점 차로 완파했다. 7연패에...
전자랜드, 삼성 5연패 빠뜨리고 '쾌조의 홈 13연승'(종합) 2019-02-03 19:02:29
앞세워 DB를 상대로 31점차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삼공사와 DB는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홈팀 서울 SK를 91-86으로 꺾고 단독 6위에 랭크됐다. 오리온은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 조쉬 에코이언이 3점슛 5개를 앞세워 17점을 따내며 제대로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대릴 먼로가...
교체 선수 없는 상무, 충남체육회 꺾고 리그 첫 승 '감격' 2019-02-03 18:33:48
시간 60분을 나눠서 책임졌다.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15일부터 충북 청주에서 경기를 재개한다. ◇ 3일 전적 ▲ 남자부 상무(1승 8패) 24(10-10 14-11)21 충남체육회(3승 6패) ▲ 여자부 대구시청(7승 5패) 31(15-11 16-10)21 광주도시공사(12패) emailid@yna.co.kr (끝)...
전자랜드, 삼성 5연패 빠뜨리고 '쾌조의 홈 13연승' 2019-02-03 17:15:38
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DB의 마커스 포스터도 28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반을 44-46으로 끌려간 인삼공사는 3쿼터에서 에드워즈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뽑고, 변준형이 8점을 보태며 69-59, 10점 차로 앞서갔다. 인삼공사는 4쿼터에서 화끈한 덩크와 함께 혼자서 17점을 기록한...
톰프슨 28점…골든스테이트, 제임스 빠진 레이커스에 역전승 2019-02-03 15:18:44
10패, 골든스테이트 22승 10패)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레이커스는 서부 10위로 떨어졌다. 휴스턴 로키츠의 '털보' 제임스 하든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유타 재즈를 상대로 43점을 넣어 팀의 125-98 대승을 이끌었다. 연속 30득점 이상 경기 기록을 26경기로 늘린 하든은 윌트...
한화에서 나온 좌완 투수 권혁, 두산에 새 둥지 2019-02-03 13:34:35
13패 17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올리는 등 한화 불펜의 중심이자 투혼의 상징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등판 횟수가 줄었다. 2018년에는 1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91을 올렸다. 통산 성적은 709경기 54승 43패 31세이브 146홀드 평균자책점은 3.69이다. 권혁은 "두산이라는...
前 삼성 투수 아델만,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2019-02-03 08:37:36
뛰며 통산 43경기에서 192이닝을 던져 9승 15패, 평균자책점 4.97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 KBO리그로 무대를 옮긴 아델만은 지난해 삼성에서 31경기에 등판해 171이닝을 소화하며 8승 12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한 뒤 재계약에 실패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트넘의 구세주가 된 손흥민…떨어진 체력 딛고 우뚝(종합) 2019-02-03 07:42:26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에서 첼시에 패해 탈락했고,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에서도 0-2로 완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복귀한 지난달 31일 왓퍼드와 경기 전까지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했다. 토트넘엔 비상이 걸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선 팀 순위가 떨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