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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새로운'경제시장' 2015-04-19 11:40:01
스페인, 포루투갈, 프랑스 등의 지배를 받아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는 스페인 후원으로 콜럼버스(1451~1506)가 1492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그 존재가 서양에 알려졌다. 그러나 신대륙 발견은 유럽 관점이며, 이미 오래 전부터 아즈텍, 마야, 잉카라는 우수...
'초저금리 시대' 은행권 수익구조 개선에 사활 2015-04-19 10:48:54
예대마진과 수수료만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다는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있다.하나은행은 20일 혁신위 첫 회의를 연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18명의 임원을 조직문화·수익구조·마케팅·신성장동력·내부통제 등 5개 분과에 배치했다. 위원회 간사와 각 분과 분과 간사를 포함해 모두...
LS전선, 중국 동펑자동차에 친환경차 부품 공급 2015-04-15 17:52:59
선정에 주효했다"면서, "향후 차량 개발 로드맵의 공유 등으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동펑자동차는 1969년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에 설립된 자산 25조 원, 종업원 수 14만 명의 국영기업이며 친환경 자동차 회...
[2%대 갈아타기] 주택.전세 매매 동반상승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가 해답 2015-04-15 16:00:00
매각 이익의 일부가 주택기금에 귀속된다. 손익공유형은 집값의 최대 40%(최대 2억 원)까지 최초 5년간 연 1%, 이후에는 연 2%의 금리로 대출을 받고 주택 처분 이익뿐 아니라 손해에 대해서도 기금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대출 기간은 20년 만기일시상환이며 조기 상환 시 3년 이내 연 2.3%, 5년 이내 연 1.15%의 수수료를...
"안전은 투자…기업 경험 살려 CSV 실천하겠다" 2015-04-13 21:17:49
고객사에 강조하는 것은 ‘공유가치 창출(csv)’이다. “단순히 안전을 강조하면 잘 와닿지 않습니다. 절대 가치인 안전을 강조하면서 이는 곧 기업의 이익과도 직결된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지요. 가령 어느 기업이 회사 이미지와 제품 홍보를 위해 매년 수십억원씩 쏟아부어도 그 회사에서 안전사고가 몇...
머크, 화이자와 악성 림프종 키나아제 억제제 `잴코리` 공동판매 2015-04-11 11:22:06
제품에 대한 이익을 분배할 계획이다. 공동판매 기간은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의 경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고, 중국과 터키의 경우, 2016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Pfizer는 Merck와 공동 판매하는 국가의 잴코리 매출을 보고하게 된다. "당사는 ALK-양성 전이성...
[사설] 민자 활성화? 이익 나는 사업구조여야 한다 2015-04-08 20:40:07
모델은 손실과 이익(요금결정권)을 모두 민간자본이 갖는 bto 방식을 변형한 것이다. 손실이든 이익이든 민간과 정부가 절반씩 나누는 위험분담형(bto-rs)과 이보다 민간의 리스크를 적게 한 손익공유형(bto-a)의 두 모델이다. bto-rs는 철도나 경전철 사업을, bto-a는 환경관련 시설을 염두에 뒀다고 한다. 재정이 취약한...
[확 바뀌는 민자사업] 민자사업 보장이익 줄이고 손실 클 땐 정부가 분담…10조 유치 기대 2015-04-08 20:33:29
공유형(bto-a) 투자 방식이다. 기존 수익형 민자(bto) 방식을 보완한 것이다. 도로 항만 등에 투자할 때 주로 적용하는 bto는 민간이 직접 운영하며 요금 결정권을 갖지만 위험 부담도 높다. 연 7~8%대 기대수익에도 민간투자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다.새로운 방식은 bto보다 수익성을 낮추고 위험은 줄였다. bto-rs(build...
민자사업 10조 유치…규제 확 푼다 2015-04-08 15:00:00
정부와 민간이 이익과 손실을 절반씩 분담함으로써 민간의 사업 위험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또 손익공유형은 정부가 민간투자 금액의 70%와 이자비용, 운영비용 등을 보전해주고 초과 수익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이런 방식을 하게 되면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최근의 금융권의 투자...
<용어설명> 새 민자사업 방식 BTO-rs와 BTO-a 2015-04-08 13:00:14
부담하는 BTL로 단순화돼 있는 기존 방식을 보완하는 제도로 도입됐다. 손실과 이익을 절반씩 나누기 때문에 BTO 방식보다 민간이 부담하는 사업 위험이 낮아진다. 정부는 이를 통해 공공부분에 대한 민간 투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손익공유형 민자사업(BTO-a: Build·Transfer·Operate - adju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