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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혼조세…日 관망세에 소폭 상승 2013-04-25 11:42:06
그러나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관측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자동차 등 주력 수출 기업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뿌리 깊다"면서도 "일본 재무부가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기자수첩] 김중수 웃었다 2013-04-25 11:25:57
서별관회의도 불참하고 정부가 부처간 협업을 강조할 때 한은은 나몰라라 한다는 비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1분기 경제전망을 잘했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과거 2년동안 1분기 성적표는 좋았다. 2분기부터 급격히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국민들은 김 총재가 입버릇처럼 말했듯이 선제적인...
대한상의 회장단 "일감몰아주기 소급과세 지양해달라" 2013-04-25 10:40:53
가업승계 세정지원팀’을 설치해 중소기업 가업승계의 편의를 돕고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해서도 APA(정상가격 산출방법 사전승인 제도) 처리 기간 단축 및 국세청장 회의 등 협력외교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등...
현 부총리, 한강의 기적이 멈춰버린 기적됐다…신흥시장 발굴해야 2013-04-25 08:44:44
재무장관회의에서 적극적인 거시정책 조합이 세계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선진국이 저성장에 직면하면서 성장의 활력을 신흥국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장의 축이 중동·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 신흥 경제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신흥국의 정치·경제적...
현오석 "당장 조치없으면 경제 성장엔진 꺼진다"(종합) 2013-04-25 08:30:36
대외경제장관회의서 "신흥경제권 새 성장동력 원천 될 수 있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현재 정부가 빠르게 조치하지 않으면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수출입회관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가 당장 조처를 하지 않으면 자칫...
"구로다 BOJ 총재 취임 한 달‥정책 추진력 대단" 2013-04-25 08:06:51
이것도 우리 정책당국자나 기업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나를 따르라, 책임진다는 어록도 있다. 임기가 있지만 잘못되면 그 전에 나간다는 것이다. 임기를 잘 지키는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상당히 상반되어 있다. 많은 어록이 있지만 한국의 정책당국자나 기업인에게 상당히 시사점을 주는 네...
김덕중 "조세피난처 재산 은닉·유출 적극 대처" 2013-04-25 07:30:05
중소기업 가업 승계와 관련된 세금 민원을 담당할 '중소기업 가업승계 세정지원팀'을 내달 중 각 지방국세청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해서는 정상가격 산출방법 사전승인 제도(APA) 처리 기간을단축하고 외국과의 국세청장 회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황레이더] 숨고르기 전망…현대차 실적 '촉각' 2013-04-25 07:01:29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던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부진이 예상되는 현대차, 포스코 등의 실적 발표가 이날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과 유럽발 호재가 엇갈리며 혼조세로 장을 마쳐 상승랠리가 나흘 만에 멈췄다. 이날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
코스닥기업 前회장 등 18명, 불공정거래 혐의 검찰 고발 2013-04-24 19:35:15
코스닥기업 전 회장을 비롯한 18명이 시세 조종을 통해 부당 이득을 얻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24일) 제6차 정례회의를 열고 5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8명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코스닥 상장법인 E사의 전 최대주주 겸 회장 김 모씨는...
코스닥기업 前회장 시세조종으로 100억 부당이득 적발 2013-04-24 19:02:31
정례회의를 열어 5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8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코스닥 상장법인 E사의 전 최대주주 겸 회장인 김모씨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9월 사이 이 회사 전 대표이사와 시세조종 전력자 등과 공모해 시세조종으로 95억1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 김씨는 유상증자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