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통사고후 '죄송하다' 함부로 했다간 낭패 2013-03-04 15:22:22
사법시험 준비생이나 사법연수생들, 로스쿨 학생, 로스쿨 준비생, 경찰공무원 준비생, 법조 경력이 길지 않은 법조인들도 잘 모르는 생소한 정보가 담겨 있다. 그러니 평소 법이라고는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일반 대중에게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이러한 얘기들이 낯설 게 느껴지고 있다는 말은 우...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도덕성 검증 주력 2013-02-28 10:49:26
"이화복지 장학금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이나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소녀가장 등 학비 마련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이라며 "윤 내정자가 30년 넘게 외교부 공무원을 하다 퇴임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액 연봉을 받은 것에 비춰볼 때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또 윤 내정자가 공직에서 퇴임한 뒤 개인...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⑤] 이화여대 명문대 맞지 … 그럼 숙대는? 2013-02-27 12:10:50
여학생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남아 있었다" 며 "반면 여대는 칭찬과 배려를 중시하는 특유의 문화나 인프라가 힘을 발휘했다"고 말했다.전국여교수연합회장을 지낸 박남희 경북대 교수는 "여학생들 스스로 남학생들과 함께 경쟁하고 배우는 것을 선호해 여대의 입지가 좁아졌다" 면서도 "여대는 남녀공학에 비해...
"동경만으론 미국에 절대로 오지마라" 2013-02-26 20:33:42
위기'가 지구촌을 뒤흔들 때였다. '나이 40에 무슨 미국 유학?' '왜 그 좋은 직장을 두고 모험을 하느냐?' 거의 대부분의 지인들이 말렸다. 사실, 미국유학은 대학생 때부터 꿈꿔왔다. 대학시절, 그러니까 80년대 말-90년대 초에는 배낭여행이 시골 출신 고학생에게는 로망이었다. 방학 때마다 '배낭여행...
한진그룹, 학교폭력예방 합동 세미나 2013-02-26 15:01:12
위기 학생 발견과 상담 지도 방안’을 비롯해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운영사례’, ‘학교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통한 학생 행동 변화 유도’ 등 3개 학교의 우수 지도 사례 등도 발표했다. 인하학원과 정석학원은 매년 동계,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합동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 취임] 박근혜 18대 대통령 취임사 (全文) 2013-02-25 16:53:52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대통령 취임식]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전문 2013-02-25 11:30:04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취업&뉴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국비 지원 기술인재 모집 2013-02-20 18:04:00
통해 취업시킨 인원만 2천여명에 달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던 2008~2011년 사이에도 1만명에 가까운 구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줬고요.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은 199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뒤 올해로 18년째 100%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높...
[기업들 '인재 열전'] 삼성, 'S급 인재' 글로벌 사냥…더 강해진 '창조경영 DNA' 2013-02-19 15:30:59
이 회장은 고등학생 시절에도 “나는 사람에 대한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한다”고 말하곤 했다고 한다.◆삼성을 글로벌 인재 허브로 이 회장은 1990년대 중반 사장들에게 ‘5~10년 뒤 뭘 먹고살 것인지’ 보고서를 내도록 했다. 보고서를 읽은 이 회장은 “원하는 답을 쓴 사장은 아무도 없다. 1년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취재수첩] 대학생 눈에 비친 `차가운 금융`의 단상 2013-02-18 16:55:58
`위기를 넘어 따뜻한 금융을 향해`였다. 위의 내용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한 부산대학교 `신난하마`팀은 최고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신난하마`팀은 "은행의 사회공헌 뒤에는 꺾기와 고객차별 등이 있었다"며 "진정한 사회공헌은 금융약자 존중과 배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사위원 중 한명이었던 조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