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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는…세계 첫 항체바이오시밀러…오리지널약보다 2만원 저렴 2013-04-19 17:32:26
것으로 추정된다. 존슨앤드존슨의 모그룹 얀센이 글로벌 판권을 갖고 있다. 레미케이드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을 쓰는 일반의약품과 달리 인체 또는 동물의 유전자에서 추출하는 항체단백질이다. 항체의 특성을 이용해 관절염을 유발하는 유해세포만 없애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 셀트리온이 만든 램시마는 세계 첫...
신종 AI 감염경로 '여전히 수수께끼' 2013-04-18 11:57:31
환자들 가운데 절반이 가금류나 다른 조류와의 접촉사실을 기억하지 못했었다"면서 "이번 발병 환자들도 조류에 오염된 환경과 접촉했거나 조류를 직접 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내 h7n9형 ai환자는 상하이와 저장성에서 각각 1명, 4명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모두 83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수는 모두...
백악관, 의회 독극물 편지발송 용의자 체포 2013-04-18 11:50:33
추정된다. 라이신은 아주까리의 부산물로 코브라 뱀의 독보다 2배나 강한 독성을 갖고 있는 맹독성 물질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1년 9.11테러 직후 언론사와 민주당 상원의원 2명에게 '탄저균'이 든 괴편지가 배달돼 5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그 뒤 백악관과 의회로 배달되는 우편물은 사전에 우편물 검사소를...
비만 세균 발견, 똑같이 먹어도 살 찌는 이유 있었다 2013-04-18 09:15:20
이 세균의 영향으로 살이 찌는 것으로 추정하며 “비만 세균만 제거해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만 세균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만도 질병이다. 더 많은 연구를 통해 비만환자들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비만 세균 발견, 그런 게 있었다니 놀랍네” “비만 세균 발견,...
요양병원 환자 28.8% 치료 필요 없어…요양·사회평판 고려한 탓 2013-04-16 14:05:01
요양시설이 매년 13.4%, 33.7%씩 늘어나면서 환자유치 경쟁이 과열돼 환자들이 부적절한 기관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요양시설 입소자 10만여 명 중 9000여 명은 병원으로 옮겨 의료처치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것이 감사원 지적이다. 이밖에 감사원은 2010년부터 건강보험공단이 요양보호사가 수급자 가정...
우정호 원장, "한류 의료 찾아 입국하는 외국인 100만 명 넘을 것" 2013-04-11 13:47:44
않고 개인적으로 입국한 환자까지 포함하면 연간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중국으로 한정됐던 환자의 국적도 러시아와 아랍권 국가까지 다양해졌으며, 100명 이상 환자가 찾아오는 나라만도 40개국이 넘는다. 미라클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은 “2020년에는 한류 의료를 찾아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환자가...
車 사고 '목 부상' 허위입원 많아(종합) 2013-04-08 15:58:33
엄살환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시속 8㎞와 11㎞로 차량 추돌 사고를 재현해보니 차체 평균가속도가 1.4g 이하로 목 상해 위험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가속도4g 이하는 일상생활에서 자연 치유가 가능한 정도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경미한 추돌사고로 목 상해가...
車 사고 '목 부상' 99%가 엄살(?)…허위입원 많아 2013-04-08 12:00:29
다친 환자 가운데 99%는 치료가 필요없거나 간단한 치료면 나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보험개발원은 '추돌사고 시 목 상해 위험도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벼운 사고인데도 목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는 '엄살 환자'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
라식 수술 전, 소비자가 '꼭' 해야 할 것! 2013-04-03 12:00:37
것으로 추정되는 라식수술. 특히 새학기에 접어들거나 면접 시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라식수술은 필요한 수술로 여겨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식수술의 의료환경 개선과 라식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는 라식수술을 앞둔 소비자에게 라식수술에 앞서 수술에 대해...
희귀난치성 질환·만성 질환·18세 미만…차상위계층도 치료비 안낸다 2013-03-31 16:48:30
계층 환자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이를 위해 작년 기준으로 연간 9233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법 개정안은 재원 부담을 고려해 일단 희귀난치성 질환자(2만2387명·2551억원)를 먼저 지원한 뒤 만성 질환자(12만566명)와 18세 미만 아동(17만9501명)에 대해선 정부 재정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