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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조짐..외국인 수급에 훈풍" 2013-01-11 08:10:52
브리핑 김희욱 전문위원 > 이번 주 증시는 험난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금요일장까지 와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늘 미국시장의 반등 탄력을 보니 시장은 아직 조금 더 달리고 싶은 것 같다. 만약 이번 어닝 시즌에서 최소한의 동기부여만 해준다면 말이다. 어제 우리나라...
[조간신문브리핑] 금융 `발목` ‥조선1위 中에 빼앗겨 2013-01-11 07:56:20
아침신문에 실린 주요 기사 점검해 보는 조간 신문 브리핑입니다. 주요 신문들은 중국에 선두를 내어 준 조선 관련 내용과 쌍용차 무급 휴직자 전원 복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먼저 한국경제신문부터 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금융 `발목` ‥조선1위 中에 빼앗겨 조선업계가 실효성 없는 선박...
[모닝 브리핑] 인수위, 오늘부터 정부부처 업무보고 … 미국 증시는 또 올라 2013-01-11 06:19:4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부터 정부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중소기업청, 국방부를 시작으로 휴일 없이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박 당선인의 정책 의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공식 자리다. 간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美 "北, 약속부터 지켜야" 2013-01-11 04:46:0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슈미트 회장 일행의 방북에 대해 "우리의 시각은 변하지 않았다"며 "방북시기가 별로 좋지 않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이번 방북은 비공식적 방문으로 미국 정부가 참여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방북단 일행을 불러 북한 얘기를 들어볼 것이냐'는 질문에 "그럴 계획은...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모색"(종합) 2013-01-10 18:44:35
전무 브리핑 내용 일부 추가>>"투자 적극적, 협력사 지원 확대, 윤리경영 강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이 정부와 협의해 불황 기업의 고용 유지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장단은 10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가진 올해 첫 정례회의에서 발표문을 통해 "경기가 어렵지만 기업별로 투자계획을 적극...
朴 당선인 대변인 '호남 총리론'에 "특정 지역 전제 안해" 2013-01-10 18:34:03
밝혔다.박 대변인은 10일 기자 브리핑에서 "결과를 통해 특정 지역과 관련된 사람이 자연스레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인력풀을 특정 지역으로 한정해서 한다는 것은 대통합과 탕평인사의 원칙에 맞는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당선인의 인사원칙은 능력있는 사람들을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찾아서 적재적소에서...
인수위 '정책 로드맵'에 방점 2013-01-10 17:52:24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의 업무보고 활동은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을 만들어 새 정부에 넘겨주는 것임을 명백히 했다”며 “각 부처의 업무현황과 계획도 중점적으로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런 원칙에 따라 ‘5단계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정했다. 부처별 업무보고는...
"美 어닝 시즌 `긍정적`..외국인매매 주시" 2013-01-10 09:46:51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로이터통신 마감브리핑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어제 직접 알코아 사측에서 제공한 실적보고서를 봤지만 정작 우리 시장에서는 호재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해 서운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를 것으로 기대한다. 일단 미 증시에 원자재, 제조업 등 알코아 관련주는 물론이고 경기민감주...
[글로벌 이슈진단] 알코아發 훈풍 상승장 견인 2013-01-10 07:58:45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서도 거론됐는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편법들 모두에 대해 일축했다. 정부 채무한도를 늘리는 권한은 전적으로 의회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대신 채무 한도는 협상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회가 즉각 상향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도 재확인했다. 대립은 여전히 물 밑에서 계속되고 있다.
"구글 회장 방북..SNS 환경변화에 관심" 2013-01-10 07:56:17
브리핑 김희욱 전문위원>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북한에 들어간지 3박 4일째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여기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다. 요즘 음모론에 꽂혀 있는데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도 구글 회장이 북한에 간 것은 내막에 중요한 것이 있다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 역시 음모론에 꽂혀 버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