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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정철 '수상한' 행적…말레이서 가족동반 생활 파견노동자? 2017-02-18 15:29:12
얘기도 흘러나온다. 리정철의 가족 역시 '위장'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앞서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리정철을 포함해 베트남 여권 소지자 도안 티 흐엉(29)과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5) 등 여성 용의자 2명, 시티 아이샤의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를 체포한 바 있다. 이로써 경찰은...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46세 리정철·외국노동자 신분증"(종합2보) 2017-02-18 14:37:58
말레이시아 중문 매체 성주(星洲)일보는 이날 폐쇄회로(CC)TV에 찍힌 남성 4명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김정남 암살 용의자라고 밝혔다. 이들 중 베이지색 모자를 쓴 한 명은 경찰이 이번에 체포한 남성과 외모가 흡사하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여성들 관계는…"女용의자들 행적 수상" 2017-02-18 14:11:27
폐쇄회로(CC)TV에는 'LOL'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흐엉이 왼손에 짙은 색 장갑을 낀 채 택시 승차장으로 힘차게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다고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전했다. 신문은 그가 택시 승차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로 향하는 모습을 담은 CCTV 화면이 범죄 현장에서 도주하려는 초조한...
김정남 암살 北여권 용의자 체포로 배후 밝혀질까…의문의 행적(종합) 2017-02-18 09:37:09
남성을 만났다. 공항 폐쇄회로(CC)TV에도 얼굴이 비쳐 주모자로 의심받는 이 남성은 도안 티 흐엉의 환심을 사려고 베트남과 한국을 포함한 나라를 여러 차례 여행했다. 이 남성은 도안 티 흐엉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그녀의 부모를 만났으며 한국에 가서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도 했다고 중국보는 전했다. 그는 도안 티...
김정남 암살 北국적 용의자 첫 체포…배후 드러날까 2017-02-18 08:57:16
남성을 만났다. 공항 폐쇄회로(CC)TV에도 얼굴이 비쳐 주모자로 의심받는 이 남성은 도안 티 흐엉의 환심을 사려고 베트남과 한국을 포함한 나라를 여러 차례 여행했다. 이 남성은 도안 티 흐엉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그녀의 부모를 만났으며 한국에 가서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도 했다고 중국보는 전했다. 그는 도안 티...
‘공포의 어린이집’ 1∼3살배기 10여 명 학대…1살 아동 허벅지 밟기도 2017-02-17 22:06:54
걷어차거나 휴대전화 모서리로 머리를 찍었다.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 아무도 없이 2시간 동안 혼자 있게 두거나 소변을 누는 아이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피해 아동 중에는 정강이를 걷어차이거나, 아예 밥을 주지 않아 점심을 거른 경우도 있었다. 여동생에게 빌린 원장 자격증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원장인 ...
럭셔리 와인 시장, 중국 투자자 복귀에 달아오른다 2017-02-17 16:23:22
룩셈부르크의 노블 크뤼 와인 펀드가 역시 폐쇄됐다. 보르도 파인 와인스의 이사 1명은 와인에 투자하기로 돼 있던 자금을 말과 스포츠카, 자가용 제트기를 구입하는데 마구 쓴 사실이 드러나 영국 정부에 의해 경영 참여가 금지되기도 했다. js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조 파괴' 부당노동행위 유성기업 대표 법정 구속 2017-02-17 14:24:36
폐쇄 기간 중 임금 미지급 등 혐의로 기소됐다. 2011년 5월 자동차 부품업체인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에 이은 사측의 직장폐쇄로 현대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의 생산라인이 멈춰 서기도 했으며, 6월 22일에는 유성기업 아산공장 입구에서 집회장소로 이동하던 노조원 1천100여명과 경찰이 충돌, 100여명이 다치기도 했다....
친자매 운영 '공포의 어린이집'…밟고 때리고 굶기고 2017-02-17 10:38:32
걷어차거나 휴대전화 모서리로 머리를 찍었다.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 아무도 없이 2시간 동안 혼자 있게 두거나 소변을 누는 아이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피해 아동 중에는 정강이를 걷어차이거나, 아예 밥을 주지 않아 점심을 거른 경우도 있었다. 여동생에게 빌린 원장 자격증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원장인 C씨는...
"지갑 잃어버렸다"…심야 편의점 알바생 등친 사기범 2017-02-17 10:00:05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 TV에 자신이 촬영되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알바생들을 안심시켰다. 또 지하철역 주변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행인들에게도 접근, 같은 방법으로 택시비 명목으로 돈을 빌리고, 현금이 없는 행인에게는 인근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도록 해 돈을 가로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