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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수장' 공백 장기화로 경제민주화 차질 우려> 2013-03-25 10:30:15
거론됐다. 친박계 정치인 중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공약 수립에 이바지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유승민, 이현재, 류성걸 의원 등이 세평에 올랐다. 학계에서는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도와 경제민주화 공약을 만든 신광식 연세대 법무대학원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관가 '뒤바뀐 갑·을'…지시받던 출연硏 연구원이 장·차관으로 2013-03-24 17:12:42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사진)을 임명했다. 친박(친박근혜)계인 이 전 의원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4선 의원으로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위원을 지내는 동안 여야 격돌을 부른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서 박 대통령에게 조언했던 인사다.박 대통령은 또...
野, 이경재 방통위원장 내정에 강력 반발…"친박 보은인사…정치 중립성 훼손 우려" 2013-03-24 17:09:24
“박근혜 정부는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고려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지만 이번 장·차관급 인사 9명 중 3명이 인수위 출신으로 구성됐다”며 “한 번 쓴 사람을 다시 쓰는 ‘수첩인사’와 ‘회전문인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홍성규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 전 의원은 방송에 관한...
[다산칼럼] '증세 없는 복지' 꿈에서 깨어나야 2013-03-24 16:50:14
‘깽판을 치더라도’ 박근혜 정부는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평가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지만 세상에는 아무리 함께 꾸더라도 실현될 수 없는 꿈도 있는 법인데, 바로 이 ‘증세 없는 복지’가 그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현 정부는 약속을 지키기...
[월요인터뷰] 남승우 총괄사장 "유치원·초등학생 때부터 식품 성분 챙기는 능력 길러야" 2013-03-24 16:44:16
총괄사장은 성공한 기업인이자 박근혜 대통령이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 정책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민간위원으로서 식품안전 정책 관련 자문과 정책제안을 했다.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
[경찰팀 리포트] 120일 끈 '별장 性접대' 수사, 검·경 물밑 갈등 있었나 2013-03-22 17:14:46
저한테만 언질이 없네요.”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찰대 졸업식에 참석하던 날 오전, 김기용 전 경찰청장은 ‘때이른’ 지인의 유임축하 전화를 받았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말 대선 당시 경찰청장 임기 보장을 약속했던 터라 김 전 청장의 유임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철저히 바꾸겠다"(종합) 2013-03-22 17:13:42
따라 엄정히 법을 집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전멸의 위기'에 처했고, 이를살린 건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168조원의 공적자금이었다"고 상기시키면서 "이제 우리 금융은 국민이 베푼 은혜를 되돌아볼 때가 됐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금융인들이 "공공성과...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과제들이산적해 있습니다.박근혜 정부는 직면한 어려움을 직시하되,주어진 여건에 휘둘리기 보다는, 국가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합니다.우리는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시대적 소명을 부여받았습니다.국민...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철저히 바꾸겠다" 2013-03-22 16:10:36
따라 엄정히 법을 집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전멸의 위기'에 처했고, 이를살린 건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168조원의 공적자금이었다"고 상기시키면서 "이제 우리 금융은 국민이 베푼 은혜를 되돌아볼 때가 됐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금융인들이 "공공성과...
[Focus] '황철주 딜레마'…평생 일군 기업 팔아야 공직자된다? 2013-03-22 09:56:17
중기청장 후보자의 돌연 사퇴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빈농의 아들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중소기업 정책 수장으로 내정했으나 발표 사흘 만인 지난 18일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았다. 중기청장 인사는 ‘박 대통령의 중소기업 배려론과 대기업과의 동반성장론’을 상징했던 만큼 황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