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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獨 히든 챔피언 43%, 100년 이상된 가족기업 2013-07-14 16:52:40
1, 2세들로 구성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36명이 지난달 말 안드레아스스틸 본사를 찾았다. 전기톱을 발명한 스위스계 엔지니어 안드레아스 스틸이 1926년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억8700만유로(약 1조3305억원)의 88.1%를 수출로 벌어들였다. 이 회사의 이사회 의장은 창업자의 손자인...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기술인력이 가장 큰 자산" 2013-07-14 16:51:38
자산으로 꼽아왔다. 기술 엔지니어들의 임금 수준은 회사에서 가장 높다. 이들의 연봉은 최소 6만유로(약 8800만원)부터 시작해 5만유로(약 7400만원)에서 출발하는 관리직 임원들보다 많다. 獨, 직업훈련·노동시장 연계교육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년 동안 매출이 40%나 떨어졌을 때도 트룸프는 인력 구조조정을...
<금융보안 대책 '종합 세트' 효과 있을까> 2013-07-11 10:00:37
주관 하에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금융전산 보안 협의회'를 만들어 금융결제원과 코스콤, 금융보안연구원 등 유관기관의 역할을 조정하고 사건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 금융정보공유분석센터(ISAC) 안에 침해사고분석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전자금융거래를 제공하는 금융사는 금융 I...
혁신도시 진주·나주·김천 '아직도 공사중' 2013-07-08 17:15:05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5기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부동산 매각 지연 등을 이유로 이전을 미루고 있는 기관만 5개 혁신도시에서 12개 기관에 달한다”고 말했다. ◆관리비 물어주는 등 부작용 속출 당초 2014년 말까지 이전하려고 했던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미뤄지면서 부작용...
KT, 협력사와 수평적 관계 강화…'수탁기업협의회' 출범 2013-07-08 09:00:00
"협의회가 협력사 상호간 혁신 활동 공유, 벤치마킹 및 기술 교류 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영 kt 그룹코퍼레이트센터장 사장은 "협의회를 통해 협력사와 kt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협의회가...
KT, 동반성장 협력체 구성…30개 협력업체 참여 2013-07-07 17:00:12
협력사가 참여하는 ‘kt 파트너스 협의회’를 결성하고 남재국 에프알텍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수탁·위탁 기업의 기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동반 성장 협의체다.kt와 이 회사의 무선·선로·전원·인터넷 분야 협력사 30곳이 회원사로 참여한다. 남재국...
사물인터넷 글로벌 표준 선도 위한 협의체 출범 2013-07-05 10:51:42
기술위원회로 구성됩니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 를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 국가 표준개발을 추진하고, 국제표준화기구(oneM2M, ITU-T 등)에서 국내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한 표준화 활동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미래부 지능통신정책과장은 “국내 사물인터넷 기업이...
[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맞춤한 곳으로 낙점됐다.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65·사진)은 인터뷰에서 "올해가 전문대에 정말 중요한 해"라고 거듭 강조했다. 40년 가까이 교육관료를 지내고 전문대(인천재능대) 총장으로 옮긴 지 8년째. 이제 전문대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이 회장은 "전문대는 시대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여 스스로 바...
(주)한국커리어개발원, 우수 교육기관 선정,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인증 받아 2013-07-04 10:00:00
심사위원, 서울시 인력개발협의회 자문위원, 서울여성인력개발센터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경제 잡앤조이, 데일리포커스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직업방송 취업& 취업의 기술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제11회 한국HRD대상 교육프로그램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격진료 허용 놓고 의료계 갈등 심화, 의사協 "동네의원 붕괴"…병원協 "의료 사각지대 해소" 2013-07-03 16:59:07
비판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도 최근 성명을 통해 반대의사를 밝혔다. 전국 읍·면·리·동까지 의료기관이 있기 때문에 의료 접근성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의료 사각지대라는 말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병원단체인 대한병원협회는 원격진료 허용을 환영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고급 의료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