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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부도 위기…2월말이 고비> 2013-02-21 06:15:09
캠코(자산관리공사)에서12년 만에 예금보험공사 자회사 케이알앤씨(옛 정리금융공사)로 바뀐다. 그러나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쌍용건설은 당장 이달 28일 만기 도래하는 어음 등600억원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 상황에 처해 외환위기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따라 정부(금융위원회)에 쌍용건설 지분(38.75%)을 넘긴다. 문제는 금융위가 쌍용건설 지분을 하나·산업·신한은행 등 금융사에 떠넘기려 하고 있는 점이다. 채권단이 손을 들면 22일 이후엔 쌍용건설이 언제라도 법정관리에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채권은행들은 “정권 말기에 금융위가 쌍용건설 매각 실패에 대한 책임을...
<현오석 `부총리체제' 경기부양으로 선회하나?> 2013-02-17 15:47:47
재정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았고 1천조원을 바라보는 가계부채, 부동산시장 침체를 극복해야 하는 현안도 간과할 수 없다. 현 내정자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경제는 단기적으로 경기 회복을 빨리해야하는 문제와 중장기적으로 성장과 복지, 성장잠재력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의 과제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
<"목표환율정책 지양" G20공조 '약발' 들을까> 2013-02-17 01:07:42
이니셔티브 다자화체제(CMIM)'다. 회원국에 위기가 오면 외화 파이프라인 구실을 한다.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은 역내 경제 상황 공동감시를 포함한 IMF와 지역안전망간 협력이다. 지역안전망 간 대화도 활성화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IMF는 다음 회의 때 연구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역외탈세방지 공조를...
캠코 보유 쌍용건설 지분 22일 정부에 반납 2013-02-14 22:22:40
아니냐”며 “캠코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떠넘기고, 공자위는 캠코가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으로 쌍용건설의 운명은 채권단이 ‘지원을 통한 회생 가능성’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 채권은행들은 캠코가 빠진 상태에서의 유상증자에 회의적인 분위기다. 한 채권은행...
채권단·쌍용건설 "캠코도 대주주 책임 이행하라" 2013-02-14 18:08:03
운영 시한이 끝나는 22일 이후 정부인 금융위원회로 넘어간다. 그러나 정부가 38.75%의 지분을 다른 주주(주로 채권단)들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쌍용건설은 앞으로 은행 등 채권단 품으로 넘어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돌입할 전망이다. 쌍용건설[012650]은 작년에 4천11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무안기업도시 무산…7년7개월만에 지구지정 해제 2013-02-14 17:22:50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의 도시개발위원회 서면심의를 마치고 22일자로 구역 지정을 해제할 방침이다. 지구 지정이 해제되면 국토이용계획법상 도시지역으로 지정됐던 지역이 관리지역과 녹지지역 등 원상태로 되돌아간다. 기업도시가 지구 지정에서 해제되는 것은 2011년 초 전북 무주 기업도시에 이어 두 번째다. 2005년 7월...
쌍용건설, 4천100억 순손실…완전자본잠식(종합) 2013-02-14 16:22:16
위기로 유동성이 나빠져 1999년 3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워크아웃을 겪었다. 최대주주는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으로 38.75%의 지분을 보유한 캠코에서 오는 22일 정부(금융위원회)로 넘어간다. 현재까지 캠코는 증자 등 추가 지원에 참여할 수없다는 입장이며, 정부는 지분 맞교환 등으로 쌍용건설 대주주 지위를...
로버트 피터슨 美텍사스주립대 연구부총장 "고객의 사랑은 광고보다 강력" 2013-02-14 15:30:28
피터슨 부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으로 파리바게뜨의 사업 확장이 어려워진 데 대해서는 “사회적 후생을 떨어뜨리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편의성인데 원하는 식빵을 사기 위해 몇 ㎞씩 걸어가도록 만든다면 다른 업체의 ‘지리적 독점’(geograph...
北 3차 핵실험 강행..금융시장 진단 2013-02-13 11:40:52
때문에 2차, 3차 핵실험이 가능하다. 어제 국방위원회의 보도자료에서도 UN이나 국제사회에서 추가적인 제재 조치를 하면 다시 추가 핵실험을 하겠다고 했다. 2차, 3차 핵실험을 한 이후 4, 5, 6차로 가는 것은 소량화나 경량화를 위한 기본적인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6자회담이란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