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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다룬 ‘가족의 나라’ 양영희 감독, 2월19일 내한 2013-01-28 13:38:10
태어나 자란 조카에 관한 다큐멘터리 ‘디어 평양’과 ‘굿바이, 평양’으로 이미 전 세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첫 번째 극영화인 ‘가족의 나라’ 역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연달아 수상하고 최근 일본 영화전문지 키네마 준포가 선정한 2012년 베스트10에서 1위 선정과 주연배우 안...
슈밋 구글 회장 방북 주선한 美 최고 북한통 토니 남궁 "급변하는 평양…교통체증도 생겨" 2013-01-22 16:52:16
네 번째다. 그는 “매번 평양을 방문할 때마다 큰 변화를 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궁씨는 “짧지만 교통 체증을 경험했고 시내 몇 군데에는 주유소가 생겼을 정도로 평양 시내에 교통량이 늘어났다. 하이힐을 신은 세련된 옷차림의 여성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다. 인터넷 환경도 변했다고 전했다. 슈밋 회장...
"북한 전체가 '트루먼쇼' 무대 같았다" 2013-01-21 17:17:46
평양 곳곳을 둘러본 전반적인 소감을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은 짜놓은 각본에 따라 연출된 것 같았고 경치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가 방문한 건물 가운데 난방이 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며 “그들은 최신 기술과 최고 수준의 도서관 등을 자랑스럽게 소개했지만 (실내에서 말하는...
"BOJ, 이틀간 통화정책 회의‥결과는?" 2013-01-21 08:27:18
딸 소피가 주말 자신의 블로그에 북한방문기를 포스팅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북한 내 억류 중인 민간인 석방을 위한 인도적인 차원의 방북이었다는 설명과는 달리 이번 여행기에는 사실상 산업시찰 성격의 일정이 대부분이다. 물론 딸을 데리고 공식 일정을 소화하지는 않았겠지만 인도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인터넷속도 北이 중국보다 빠르다"...中 "뭐라고?" 2013-01-11 14:23:05
평양 특파원을 통해 일종의 반박기사를 내보냈다. 신화통신은 평양 발 기사에서 "북한의 인터넷 속도는 정상적이지만 중국보다 빠르지는 않으며 자주 끊어진다"면서 "북한에서 `광명망`(정부기관의 통제로 운영되는 인터넷 시스템)이 아닌 진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은 외국인과 극소수의 북한인으로 제한된다"고...
슈밋·리처드슨 "北, 朴당선인에 관계개선 기대 크더라" 2013-01-10 17:57:03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슈밋 회장은 “이번 방북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개인적 방문이었다”며 “북한의 정보기술(it)은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이 경제발전을 원한다면 인터넷에 대한 장벽을 없애야 한다”며 “그들의 고립은 그들의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구글 회장, 방북 마치고 귀환…"北에 인터넷 개방 촉구" 2013-01-10 14:50:17
방문은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 탄도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의 중단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 문제와 관련해선 "북한 관리들이 배 씨의 건강이 현재 좋은 상태로 곧 사법처리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방북 마친 리처드슨 전 주지사 "北 핵실험 중단 촉구" 2013-01-10 14:13:27
또 "이번 북한 방문은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강조했다.주지사 일행은 방북 기간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둘러보고, 평양에 있는 인민 대학습당과 조선 컴퓨터센터 등을 찾았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中, 나선·황금평 특구에 전문가 파견 2013-01-09 20:47:22
나선, 황금평·위화도 부근의 신의주, 평양 등지를 오가며 구체적인 경제특구 운영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중국의 리진자오(李金早) 상무부 부부장(차관급)은 북·중 경제무역회담을 위해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했다. 리 부부장은 개발협력 담당 부부장이어서 북·중 고위급 간에 경제특구 공동 개발을 위한...
[천자칼럼] 평양 간 구글 회장 2013-01-08 17:06:21
들어 전국에 인터넷망을 깔기는 했다. 평양에 인터넷 카페도 한 곳 있어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일부 은행은 ‘전자은행’ 시스템을 구축해 인터넷뱅킹을 시도하는 모양이다.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자체 생산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일본 교토통신 기자가 평양에서 북한제 태블릿 pc인 ‘삼지연’을 사용해봤다며 기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