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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장실에 응접실 없는 까닭 2013-07-07 16:49:01
경영자(ceo)에 오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분야 전문가다. 일본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1980년대에 mlcc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기를 일본 무라타에 이어 2위 메이커로 끌어올렸다. 최 사장은 삼성전기의 mlcc가 세계 일류로 올라선 핵심 경쟁력으로 ‘과학적 사고’를 꼽는다. mlcc의 성공 역량과 공식을 사내에...
여성 임원되기 가장 어려운 나라, 1위 일본…2위는? 2013-07-07 11:07:43
경영자(ceo), 맥 휘트먼 휼렛팩커드(hp) ceo 등 유명 여성임원이 포진한 미국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은 14.0%로 12위 수준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태국의 여성임원 비율이 9.7%로 가장 높았다. 홍콩과 중국의 비율은 각각 9.5%, 8.4%였다.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여성 임원이 있는 기업의 비율도 한국(15.1%)과 일본(12.1%)이...
김지수 결별, 장거리 연애에 로이킴과 소원 '끝내…' 2013-07-06 22:41:02
회사에 경영자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수 결별' 사진출처: 김지수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년째 상큼발랄…에이핑크는 왜 변하지 않을까? ▶ 클라라 과거사진, 보이시 숏커트 ‘섹시 매력은 어디에?’ ▶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꿈 좌절되나..축구협 징계...
최저임금 5210원…"적당하다?" vs "턱없이 부족하다!" 2013-07-06 02:04:40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7.2% 인상안은 어려운 경영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 비판했다. 특히 경총은 이번 인상안을 두고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은 외면한 채 노동계의 대규모 장외집회 등 일방적 주장에 좌우됐다"며 "공익위원의 무책임한 태도"라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삼성전자, 2014년까지 화학물질 시설개선에 1조1140억 투자 2013-07-05 17:19:06
경영자(ceo) 직속으로 안전·환경 본부를 새로 만든다. 정부는 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산업계가 자발적인 투자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하고 정부는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 7% 올려 시간당 5210원 2013-07-05 17:17:13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명 미만 영세기업의 추가 인건비 부담이 1조6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번 조치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99%가 근무하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지는 않는지, 해당 근로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는 없는지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재부 "증세보다 세출 줄인다" 2013-07-05 17:13:03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수렴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투자, 일자리창출 등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경제계의 애로·건의사항을 반영해 세법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특히 세무조사는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김종신 한수원 前사장 전격 체포 2013-07-05 17:05:54
전 최고경영자까지 확대됐다.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에 제조·시험업체는 물론 승인기관과 부품 최종 수요자인 한수원까지 조직적으로 가담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검찰 한수원 전 사장 체포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지난 4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에서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오피니언] 규제는 풀고, 투자는 격려하고… 2013-07-05 14:04:59
최고경영자(ceo)들의 심정은 참담할 수밖에 없다. 손자기업까지 거느린 한 정보기술(it)분야 대기업 임원이 규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들었다. 신규순환출자가 금지되면 손자기업이 자회사를 만들 때 100% 출자해야 한다. 손자기업이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합작회사를 설립하려고 해도 안되는 것이다. 경제력 집중을...
KAIST·中 칭화대·日 게이오대, '한류' 공동연구 MBA 2013-07-05 11:17:15
이번 필드트립은 KAIST 경영대학 테크노 MBA의 '글로벌 경영자문' 수업의 하나로 KAIST와 칭화대, 게이오대 MBA가 공동으로 개설한 커리큘럼이다. 수업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E&M)'을 주제로, 한·중·일 산업과 문화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차세대 경영리더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