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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제민주화 내부논란 가열..`관련법안 난항` 2013-04-17 13:07:37
"경제민주화 법안이 대선공약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해 당내 논란이 가열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인 남경필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경제민주화가 `기업을 죽이고 경제를 악화시킨다`고 말하는 것은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가 미리 선을...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어떤 의미가 있는지 토론해보자. 신자유주의가 도전받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 박 대통령· 메르켈 총리는 '대처리즘'이 롤 모델? 원칙과 자율, 시장경제를 강조한 ‘대처리즘’은 정치인들의 대표적 롤모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평소...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이용섭 의원 "민주, 실용진보로 가야 신뢰 회복" 2013-04-08 17:32:16
의장을 맡아 당과 후보의 공약을 총괄했다. 그런 만큼 대선 패배의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는 “물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지난 총선과 대선이 종북 논란, 막말 사건, 단일화 이슈 등에 가려 정책 선거가 되지 못했던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전쟁 치닫는 한반도…해법은 北·美 대화? 2013-04-07 16:57:03
美, 대선前 인수위원 선임…당선 즉시 작업착수▶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박근혜, 한반도 통일 프로세스 준비해야▶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美 대선 'tv토론 혈투'…오바마가 앞서가는 이유▶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미국판 '식물정부'[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정부-한은 `금리인하' 충돌이냐 사전조율이냐>(종합) 2013-04-03 15:05:12
기준금리를 내리라고 공개 압박을 가했다.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역시 금리를 추가로 0.5% 내려야 부양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가세했다. 그렇지만, 김중수 총재를 비롯한 한은은 정부와 `정책 공조'를 얘기하면서도여전히 신중한 모습이다. 최근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정부-한은, 11일 금통위서 금리 인하 격론 펼까> 2013-04-03 06:01:09
기준금리를 인하하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역시 금리를 추가로 0.5% 내려야 부양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가세했다. 그렇지만 김중수 총재를 비롯한 한은은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얘기하면서도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엔 저금리 기조...
[정규재 칼럼] 12조원 稅收부족은 누구 탓인가 2013-04-01 16:54:41
현안은 없고 관료들의 실무적 걱정거리만 토론되었다. 참석자 대부분이 예산 관료 출신이었던 때문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통령 회의를 준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지난주 경제부총리가 소집한 첫 경제장관회의는 사진 한 장만 달랑 배포하고 말았다. 대통령 보고(報告) 전에는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친다면 소통 부재...
[맞짱 토론] '제2철도공사' 설립 필요한가 2013-03-29 16:39:33
말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철도산업에 대한 장기 비전을 마련한 뒤 어떤 방식을 선정할지 결정하겠다.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말해 민간 경쟁 체제 도입에는 소극적인 듯한 입장을 드러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이달 초 인사청문회에서 “코레일을 독점 체제로...
[취업&뉴스]한국형 `후츠파` 정신 만들어야 2013-03-21 17:47:01
않고 서슴없이 질문하고 토론을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창조정신을 뜻한다고 합니다. 후츠파 정신을 통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융합이 일어나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서 이 같은 정신이 창조경제 성공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선애/ 그럼...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민원인이 관공서 여러 곳 돌아다니는 일 없도록" 2013-03-17 17:01:36
의견이 모아졌다. 정부 부처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한 방안을 바탕으로 부처 간 칸막이 해소 방안을 업무보고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정홍원 총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모든 정책을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부처 간 칸막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서로 ‘네 일’이라고 미루면 안 되고 협업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