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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SNS 차단은 참을 수 없다…프로그램 깔아 친구들과 수다 2013-04-22 17:08:48
중견기업 b사 기획팀에 근무하는 강 대리는 최고경영자(ceo) 수행비서를 겸하고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라 전화를 받는 여비서 외엔 따로 비서 업무를 보는 직원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사장 주재 임원들과의 회식도 직접 준비해야 한다. 사장 주재 회식은 인사팀에서 제공하는 법인카드를 쓰면 되지만 강 대리...
MS 구글, 잇따라 수뇌부 삼성 찾는 까닭은 … 2013-04-22 14:51:00
경영자(ceo)가 26일 방한해 삼성전자 고위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페이지 ceo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 등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세계 it 업계에서 갖는 위상을 감안할 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영접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삼성 관계자는 "구글 ceo와...
구글 CEO 래리 페이지 이르면 금주 방한 2013-04-22 10:03:52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페이지가 이르면 이번주 중 한국을 찾는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이지는 이번주 중 방한할 예정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신제품 소개 등으로 수차례 국내를 방문했으나 페이지가 방한하기는 이번이...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Joe Erlinger)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3-04-22 09:41:36
최고운용책임자(COO) 특별보좌 이사와 최고경영자(CEO) 특별보좌 수석이사를 거쳐 지역 영업 총책임자 등의 다양한 요직을 거친 바 있습니다. 특히, 미국 다양한 지역의 영업과 운영을 총괄하고 최고경영진을 긴밀히 보좌하면서 세계 1위의 식품 서비스 기업인 맥도날드의 브랜드와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리더십을...
빌 게이츠 삼성전자 방문‥이재용 부회장과 만찬 2013-04-21 23:41:00
경영자들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2시간 30여분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빌 게이츠는 삼성전자 사옥을 떠나면서 "컴퓨터의 미래 그리고 MS와 삼성 양사의 협업에 대해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빌 게이츠, 삼성전자 방문…이재용 부회장과 만찬(종합) 2013-04-21 22:07:55
고위 경영자들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2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빌 게이츠는 삼성전자 사옥을 떠나면서 "컴퓨터의 미래, 그리고 MS와 삼성 양사의 협업에 대해 좋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내가 담당하는 빌앤멜린다 재단에 대한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빌 게이츠, 삼성전자 방문‥삼성 수뇌부 회동 2013-04-21 19:00:34
경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삼성 고위 경영자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 측은 "빌 게이츠 회장이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누구와 만남을 가졌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계에서는 게이츠 회장과 친분이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빌 게이츠, 삼성전자 서초사옥 방문 2013-04-21 18:49:43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그룹 고위 경영자들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누가 빌 게이츠를 만났는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에 대해서는공개하지 않았다. 업계는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IT) 거물이 방문한 만큼 삼성그룹에서도 최고 경영진이 나선 것으...
[한경데스크]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편견 2013-04-21 18:02:53
시작해 45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3년 만에 ceo 자리를 내놔야 했다. ceo가 될 때 사외이사 지지를 얻기 위해 애널리스트를 시켜 사외이사 회사의 투자등급을 높이도록 한 것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의해 들통났기 때문이다. 우리라고 못할 게 없다.하영춘 금융부장 hayoung@hankyung.com...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은행 출신 독식에 제동 걸겠다" 2013-04-21 17:21:23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은행 출신이 독식하는 행태에 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22일 취임 한 달을 맞은 신 위원장은 21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그가 인터뷰를 극구 사양한 까닭에 집앞에서 기다려야 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종합청사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