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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올해 투자 122조..불확실성에 보수기조 2013-03-27 15:18:13
올해 122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속적인 세계 경제불황과 새 정부의 불확실한 경제정책 때문에 투자의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주요 10대그룹은 미래 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122조7천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효성, 탄소섬유 브랜드 '탠섬' 론칭(종합) 2013-03-27 15:04:03
본격화할 방침이다. 조현상 부사장은 "스판덱스 분야의 후발주자로 '크레오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구축했듯 탠섬을 고객에게 인정받는 강력한 브랜드로 키워 세계 톱클래스의 탄소섬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효성은 최근 전북 전주에 연산 2천t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2011~16년 5년간 집값 25% 하락시 28만가구 부실" 2013-03-27 12:00:11
지난해 현재 900조6천억원의 가계대출(은행·비은행) 중 54%인 490조1천억원이 주택대출이었다. 과거 경험한 두 번의 경제위기와 같은 충격이 다시 올 경우 한계가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가령 외환위기(금리 +4.4%포인트, 소득 -6.4%, 주택가격 -13.1%) 상황에선 한계가구의 비중은 전체의 1.2%(약...
효성, 탄소섬유 브랜드 '탠섬' 론칭 2013-03-27 10:45:05
가볍고 강한 탄소섬유의 특성을 드러낸다. 조현상 부사장은 "스판덱스 분야의 후발주자로 '크레오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구축했듯 탠섬을 고객에게 인정받는 강력한 브랜드로 키워 세계 톱클래스의 탄소섬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효성은 전북 전주에 연산 2천t 규모의 탄소섬유...
관세청, 세관 관련 지하경제 연간 47조원 2013-03-27 10:35:19
철저히 차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FIU 외환거래정보 활용 권한을 고액현금거래까지 확대하고 신용카드 해외사용내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입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이번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단 출범으로 연간 약 1조5천억원 이상의 세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관세청, 연간 47조원 세관분야 지하경제 엄단 2013-03-27 10:31:07
추진단' 출범…1조5천억원 세수 추가 확보 관세청이 연간 47조원으로 추정되는 세관분야의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재산 해외도피와 자금세탁, 외국 본사-지사 간 특수거래를겨냥한 관세조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연간 1조5천억원 이상의 세수를 더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은 27일 강남구...
가계·기업·정부 부채 GDP 대비 283%…역대 최대 2013-03-27 06:34:48
148조1천억원에 불과했던 정부(중앙+지방)부채는 2012년 469조6천억원으로 3.2배로 늘어났다. 비금융법인(민간기업+공기업·주식 및 출자지분, 직접투자 제외)부채 역시 같은기간 988조6천억원에서 1천978조9천억원으로, 가계·비영리단체는 559조3천억원에서1천158조8천억원으로 각각 2배 이상 수준으로 증가했다....
국토부, 코레일에 "용산개발과 철도회계 분리하라" 2013-03-26 18:05:26
11조6천억원으로 올해 차량구매 등의 운영자금으로 1조원, 부채 원리금 상환으로 1조2천억원이 각각 필요해 차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전날 코레일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증자를 사실상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달하는 등 이번 사업으로 인한 코레일 재무건전성 악화가능성에...
편의점·제과점·세탁소 신용카드 수수료 더 낮아진다(종합) 2013-03-26 17:06:42
가맹점 수수료에 포함해 부과한다. 전체 가맹점 수수료8조원에서 VAN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7천억원(약 8%)이다. 소액 결제가 많은 가맹점일수록 VAN 수수료 지출이 많아 수수료율이 더 낮아지지 못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건당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2010년 6만1천원에서 지난해 5만6천원으로 내렸다. 특히 건당...
<稅혜택 대폭 축소…고소득자·대기업에 집중될 듯> 2013-03-26 15:00:27
올해 비과세·감면 규모는 29조8천억원이다. 2009년 31조1천억원, 2010년 30조원, 2011년 29조6천억원, 2012년 29조7천억원에 이은 것이다. 2008~2009년에 연속으로 법정 국세감면율을 초과한데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자 2009년부터 줄이고 또 줄인 결과다. 관행적 제도 연장을 줄여 세수를 늘린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