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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포미닛 공연중 붕괴사고, 사망 16명 부상 11명 `아비규환` 2014-10-17 23:25:22
주고 있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환풍구 위엔 25명이 서 있다 추락했으며 2명은 환풍구 인근에 있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남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밤 9시50분 경기도 분당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후 5시45분쯤 제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의 사전공연이 판교 유스페이스 앞...
[속보] 판교 걸그룹 '포미닛' 공연장 사고 "16명 사망" 2014-10-17 20:55:59
판교 사고 속보. 사진=ytn 화면 캡처 경기 소방 본부는 '제1회 '판교 테크노밸리축' 축하공연 도중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0여 명이 10m 아래 지하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는 약 1000여명의 관객들이 포미닛 공연을 관람 중이었다. 가운데 20여 명이 공연을 좀더...
[판교 붕괴사고] 문체부 차관 현장 급파…사고대책본부 구성 2014-10-17 20:54:04
등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필요한 사고 수습 지원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5시53분께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이뤄진 걸그룹 공연 과정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0여명이 지하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현장을 수습 중인...
부산 에볼라 공포 일파만파, ITU 회의에 발병국 인사 대거 참여.."부산전역 초긴장" 2014-10-17 16:34:42
에볼라 발병국 참가자 가운데 고열 환자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고, 발열 감시부터 환자 확인·이송·격리 입원·치료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는 ITU 전권회 자원봉사자와 보건소 직원,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숨을 죽인 채 훈련을 참관했다. 한편 부산시는 벡스코 내 발열 감지기 5대...
"불안해서 비행기나 제대로 탈 수 있나"..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85% 2014-10-17 11:05:05
된다. 연차는 물론 경력 등 모든 것이 인정되지 않는다. 김상희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의 아웃소싱 44개 업체 중 단 1곳도 ‘고용승계 및 고용유지’를 지키지 않는다”며 “이중 9개 업체는 경비보안소방 등 공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업체인데 헌신과 책임감이 필요한 위급상황에서 이렇게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어떻게...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 첫 신고자 "112, 119 모두 먹통..." 논란 확대 조짐 2014-10-01 11:20:08
소방본부가 이 승객의 신고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를 2회 반복하며 통화를 시도했으나 웅성거림만 들렸고 17초 후 전화가 끊겼다고 설명했다. 전남소방본부 측은 "소규모 화재가 나더라도 신고 전화가 동시에 몰려드는데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없었기에 당시 끊어진 전화만으로 사고 가능성을 유추하기는 어려웠다"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아파트 30층 높이까지 불길…"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2014-10-01 09:39:58
너무 놀라서 도망 갔다"고 당시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은 66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1979년 준공돼 연간 2천3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장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인화물질로 인해 불길 크게 번져.."인근주민 긴급 대피" 2014-10-01 07:17:26
세종소방서 등에서 소방차와 화학차, 사다리차 등 소방자비 75대와 소방인력 52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타이어 등에 옮겨붙은 불길이 거세게 타오르며 인화물질이 있는 공장안에서 불길이 크게 일어나 진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로 공장 인근의...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증언 "119 연락두절, 112는 전화 끊어버려" 충격.. 세월호 참사 벌써 잊었나? 2014-10-01 06:59:32
전했다. 이같은 논란에 소방방제청은 "이날 오전 9시9분19초 전남소방본부가 이 승객의 신고전화를 받고 `여보세요`를 2회 반복하며 통화를 시도했으나 웅성거림만 들렸고 17초 후 전화가 끊겼다"고 해명했다.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진술에 네티즌들은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철저한 문책이 뒤따라야" "유람선 사고...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119 연결 안되고 112 어디냐고만 물어.." `소잃고도 외양간 안 고치네` 2014-10-01 06:00:51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면서 구조대의 안일한 대처 방식이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이 씨에 따르면 "해상 기암괴석인 만물상에 좀 더 가까이 배가 접근하는 순간 굉음과 함께 멈춰 섰다. 당시 충격 때문에 승객들은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등 아수라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