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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개월째 美중형차 시장 1위 2013-01-06 06:01:16
1만2천8대 등 총 3만2천834대를 판매하며 2개월째 수위를 차지했다. 2위는 3만1천여대를 판 도요타에 돌아갔다. 지난해 전체 판매에서 현대·기아차는 총 38만3천4대로 혼다, 닛산 등을 제치고도요타(40만4886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12월 판매실적이 전월 대비 8.1% 증가하는 등 계속...
2~4개 중견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 2013-01-06 06:01:08
구조조정 전망에 업계 긴장채권단, 건설·조선·해운 모니터링 강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견 건설회사 2~4곳이 올해 추가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업계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더구나 5년째 불황에 빠진 건설·조선·해운업은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이미 올해 고전 업종으로 지목한데다...
<韓채권 외국서 인기…내년 대규모 만기 `주의보'> 2013-01-06 04:58:13
151억, 8~12월이 53억으로 8월부터 만기 부담이 크게 완화된다. 미국 국채와의 금리 차이를 뜻하는 스프레드는 완만하게 하락하겠지만 지난해와같은 급격한 하락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스프레드가 좁혀지면 은행, 기업들의 외화 조달비용이 그만큼 줄어든다. 국제금융센터 윤인구 연구원은 "지난해 말...
2011년 기업 접대비 8조원 넘었다…기부금은 4조원 2013-01-06 04:56:02
77억5천93만원을 기부했다. 반면에 매출액 10억원 이하 기업 27만8천98개사의 평균 접대비는 378만원이다. 그러나 평균 기부금은 25만원에 그쳤다. 접대비와 기부금 합계도 1조524억원, 447억원으로 무려 23.5배나 차이가 났다. 업태별로 기부금이 많았던 곳은 보건업(7천237만원), 금융·보험업(6천357만원)...
"재기 어렵네"…中企 재창업지원 신청 70% 부결 2013-01-06 04:55:37
탈락자는 대부분 사업성 평가나 신용회복지원 단계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신청이 승인된 15명은 재창업을 위한 자금 14억8천만원을 지원받았다. 1인당 1억원꼴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청인 상당수가 다중채무가 있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이었다"며 "이런 경우 채권기관 한곳만 협의가 되지 않아도...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열악했다. 소득 5분위(상위 20%)도 근로ㆍ작업여건 불만족(16.8%)이 두 번째로 많았지만상대적으로 직장에 불만이 있을 때 그만둘 여유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여성 이직자가 136만2천명으로 남성 이직자(130만명)보다 많아 여성의직업 안정성이 다소 떨어졌다. justdust@yna.co.kr(끝)<저...
<증시전망> 삼성電 4분기 실적ㆍ환율 영향받을 듯 2013-01-05 09:28:46
관망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8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본격화할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 주 주식시장의 또 다른 변수는 환율이다. 원화 강세가 기업실적과 경제에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책 당국이 원화절상 속도에 제동을...
중견기업 모뉴엘 CES 참가…"글로벌 시장 개척" 2013-01-05 07:01:05
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모뉴엘과 잘만테크는 8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600㎡ 규모의 독립된 부스를 설치한다. 휴식과 문화가 있는 컴뮤니케이션 공간을 주제로 한 이 부스는 협력사인 동양매직, 온쿄, 티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150여 개를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이해할수...
한파로 배추값 5년래 최고치 경신 2013-01-05 06:11:07
양배추 가격도 덩달아 뛰었다. 양배추(8㎏/특)는 4일 가락시장에서 1만4천906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3천607원떨어지기는 했으나 전년 동기 5천815원에 비해서는 2.6배 가량 뛴 상태다. 무(18㎏상자/특) 역시 1만4천984원으로 작년 이맘때 5천841원에 비해 2.6배 가량 올랐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블락비 소속사 공식입장 VS 블락비 측 가처분 신청… 진실은 무엇? 2013-01-04 21:19:13
후 같은 해 10월까지 6개월간 단 한 건의 수익도 발생하지 아니하였고, 그 과정에서 매월 정산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목에서 주목 할 점이 있다. 바로 2011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수익금이다. 소속사 관계자에게 확인 결과 “수익이 나지 않은 시점은 블락비가 자숙기간을 가질 기간이 아닌, 데뷔 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