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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증세 없는 복지' 꿈에서 깨어나야 2013-03-24 16:50:14
‘깽판을 치더라도’ 박근혜 정부는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평가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지만 세상에는 아무리 함께 꾸더라도 실현될 수 없는 꿈도 있는 법인데, 바로 이 ‘증세 없는 복지’가 그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현 정부는 약속을 지키기...
[월요인터뷰] 남승우 총괄사장 "유치원·초등학생 때부터 식품 성분 챙기는 능력 길러야" 2013-03-24 16:44:16
총괄사장은 성공한 기업인이자 박근혜 대통령이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 정책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민간위원으로서 식품안전 정책 관련 자문과 정책제안을 했다.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
[경찰팀 리포트] 120일 끈 '별장 性접대' 수사, 검·경 물밑 갈등 있었나 2013-03-22 17:14:46
저한테만 언질이 없네요.”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찰대 졸업식에 참석하던 날 오전, 김기용 전 경찰청장은 ‘때이른’ 지인의 유임축하 전화를 받았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말 대선 당시 경찰청장 임기 보장을 약속했던 터라 김 전 청장의 유임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철저히 바꾸겠다"(종합) 2013-03-22 17:13:42
따라 엄정히 법을 집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전멸의 위기'에 처했고, 이를살린 건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168조원의 공적자금이었다"고 상기시키면서 "이제 우리 금융은 국민이 베푼 은혜를 되돌아볼 때가 됐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금융인들이 "공공성과...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과제들이산적해 있습니다.박근혜 정부는 직면한 어려움을 직시하되,주어진 여건에 휘둘리기 보다는, 국가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합니다.우리는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시대적 소명을 부여받았습니다.국민...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철저히 바꾸겠다" 2013-03-22 16:10:36
따라 엄정히 법을 집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전멸의 위기'에 처했고, 이를살린 건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168조원의 공적자금이었다"고 상기시키면서 "이제 우리 금융은 국민이 베푼 은혜를 되돌아볼 때가 됐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금융인들이 "공공성과...
[Focus] '황철주 딜레마'…평생 일군 기업 팔아야 공직자된다? 2013-03-22 09:56:17
중기청장 후보자의 돌연 사퇴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빈농의 아들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중소기업 정책 수장으로 내정했으나 발표 사흘 만인 지난 18일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았다. 중기청장 인사는 ‘박 대통령의 중소기업 배려론과 대기업과의 동반성장론’을 상징했던 만큼 황 대...
[생글기자 코너] 연극배우의 길을 찾은 고교 3학년 최원철 군 등 2013-03-22 09:33:45
국가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는 법이 발의됐다.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인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과 ‘임플란트 보험적용’을 법제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생글기자 코너] e-교과서, 대한민국 교육시스템 바꿀까? 등 2013-03-22 09:32:59
있다. 그러나 담뱃값 인상법 발의가 실제로 실행될지는 의문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권 초기이기 때문에 국민의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담뱃값 인상 법안을 강행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담뱃값 인상이 실시됐는데 효과도 없고 세수가 오히려 줄어들면 다시 가격을 원상복귀시켜야 할...
사이버안보 '허송세월'…2009 디도스대란 → 2013 사이버테러 속수무책 2013-03-21 17:35:02
실제로 기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근혜 정부에서도 사이버테러를 방지하는 업무가 분산돼 ‘누더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국방부 등으로 나뉜 정보보호 업무는 새 정부에서도 그대로다. 한국인터넷법학회 개인정보보호협회 등 16개 단체는 지난 7일 “정보보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