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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횟집서 발생한 불 2층 여관으로 번져…4명 연기흡입 2015-12-16 16:06:45
4분께 울산시 중구 옥교동 중앙시장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울산 화재로 1층 횟집과 2층 여관에서 연기를 흡입한 여자 3명과 남자 1명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대원 40명을 동원해 오후 2시 50분께 불을 껐다. 현재 여관...
울산 화재, 번영교 인근서 큰 불…건물 안 시민 대피 중 2015-12-16 15:17:17
울산의 한 식당에서 큰 불이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내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진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건물에 있는 시민 일부가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이나...
현수막 광고, 과태료 없이 광고하려면 2015-12-07 09:00:16
경쟁업체끼리 광고 현수막을 뜯고 훼손해서 경찰조사까지 받는 사례도 나오는 등 불경기 속 현수막 전쟁은 계속 되고 있다.현재 불법 현수막은 크기에 따라 장당 25만~3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과태료 상한선인 500만원 정도만 내면 되고, 대형 광고매체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게시되면 다른...
연말 송년회, 대리기사에 미안해 주차 직접했다가..`음주 신고?` 2015-12-01 11:19:06
적발된 사례도 있다. 교통사고 처리 담당 한 경찰관은 "술을 마시고 운전할 목적으로 차에 시동을 켜고 기어를 `D`에 놓는 순간부터 음주운전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대리기사가 직접 음주운전을 신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교통사고 처리 담당 한 경찰관은 "최근 대리기사가 고객을 신고하는 일이 많다"며...
남영역 열차사고, 70대男 달리는 KTX에 치여 死…사건경위는? 2015-11-30 00:00:01
치여 사망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역을 출발한 울산행 KTX 167호 열차는 출발 직후인 7시3분께 남영역 부근에서 멈춰섰다. 차장은 안내방송을 통해 “남영역 부근 철로에서 공중사상사고가 발생해 119 대원들이 출동해 수습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선로 위에 쓰러져있던 이모(70)씨를 KTX...
현대차 매출 1118억 피해 입힌 노조원들의 '안전사고 조작극' 2015-11-23 18:55:48
있다.23일 현대차와 울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 현대차 노조 간부인 엄모씨(44)는 해고자 신분인데도 지난 7월 현대차 울산1공장에서 무게 100㎏ 정도의 장비가 추락하자 안전사고가 났다며 10일간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멈춘 혐의(업무방해 등)로 최근 구속됐다. 사고현장에 있던 근로자 오모씨(36)는 엄씨의 전화를...
국민 67% "광화문 시위 과격했다" 2015-11-20 19:18:58
벌인 폭력시위로 100여명의 경찰이 부상했고, 50여대의 경찰차가 파손됐다.모든 지역·연령층에서 시위 방식이 과격했다는 응답이 우세하게 나왔다. 20대는 65%, 30·40대는 각각 54%, 50대는 81%가 ‘과격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도 ‘과격했다’는 응답 비율이 서울 64%,...
[테샛 공부합시다] 31회 테샛 단체전 53개팀 참가 2015-11-13 17:13:55
의무경찰에 복무 중인 대학생 모임인 ‘715nomics’, ‘s.e.s’, ‘선진화포럼’, ‘the first 시사경제 동아리’ 등은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한남대 강원대 광운대 대구대 경남대 농협대 대구가톨릭대 등은 학교에서 단체로 테샛에 도전했다. 농협대 신지훈 씨(산업과 1)는...
단체장 절반 지방대 출신…10명 중 6명 고향서 당선된 '토박이' 2015-11-09 18:18:48
등 4명에 불과하다. 경찰 출신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이강덕 포항시장, 김항곤 성주군수, 조길형 충주시장 등 3명이다. 안 시장을 비롯해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제종길 안산시장, 최성 고양시장,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김맹곤 김해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 8명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어머니 아내도 살해 시도, ‘혐의 전면 부인…그는 왜 그랬나?’ 2015-10-23 21:35:46
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24살 신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지난 5월 제천에 사는 아버지를 살해한 뒤 9월에는 울산에 사는 여동생을 독극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집에서 아내에게 청산가리를 섞은 감기약을 마시게 하고 최근에는 어머니도 독극물로 살해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