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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학연금 대납논란에 `눈 가리고 아웅` 2013-08-12 09:31:55
피해자는 결국 명지대학교 학생들이다. 사회과학부에 재학중인 K양은 "만약 교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서라면 그건 재단에서 부담해야지, 왜 학교에서 부담하느냐"며 "학교에 환수를 요구하고 장학금형식으로 돌려받기 위한 서명운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값비싼 등록금을 이용해 교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나, 삼성 부회장 딸인데…" 수십억 사기女 2013-08-11 18:13:44
vip 대우를 받으며 방탕한 생활을 해왔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병원장 부인부터 자영업자, 농민 등 다양했다. 영화 같은 이씨의 범행은 서울 역삼동 모생명보험사 재무설계직원 허모씨로부터 50억원을 지원받기로 하고 투자를 진행하던 중 덜미가 잡혔다.홍선표/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
'일본군 성노예 국제법정'서 증언 日위안부 피해 이용녀 할머니 타계 2013-08-11 16:57:1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이 할머니는 1926년 경기 여주군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 때 위안부로 끌려갔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일본에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따라나섰지만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한 달을 걸려 도착한 곳은 미얀마 양곤이었다. 이곳에서 갖은 고초를...
"스마트폰 싸게 팔아요"…억대 사기친 20대 사기범 '덜미' 2013-08-11 11:22:08
전과가 있는 이씨는 최신 전자기기의 모델명으로 누리꾼들을 유혹했고 피해자 대부분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女직원, 유...
금감원, 하나대투증권 금융사고 검사 연장 2013-08-11 05:50:06
피해자들의 항의에 자살을 기도하다 병원에 입원했고 지난달 29일 퇴원 후 잠적하고서는 연락이 닿지 않고 않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A차장이 친척과는 연락을 주고받는 모양인데 친척을 통해 회사와 접촉을 하라고 A차장에게 전하고 있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고 전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피해자들이...
[경찰팀 리포트] 왜곡된 성문화 만연한 '知性의 전당' 2013-08-09 17:18:50
몸살 생살여탈권 쥔 교수들 여제자 몰카·성희롱 빈발…피해자는 불이익 받을까 쉬쉬가해자 대부분은 '아는 사람' 선후배·스승·제자 등 특수관계…캠퍼스는 '데이트 성폭행' 온상인권침해 심각한 수준 성폭행·성희롱 1년새 두 배 늘어…독립 상담기구 둔 대학 26% 뿐 #1. 서울 유명 사립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사이슈 찬반토론] 차명계좌 금지해야 하나요 2013-08-09 15:14:12
범죄로 매도될 수도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자칫 지하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선의의 차명거래는 계속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는데 고정된 법조문으로 금지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면서 “검은 돈을 잡기 위해서라면 차명거래로 인한 범죄를 처벌하고 수익에...
[Cover Story] 소수 인종·성별·지역 우대…약자 보호 vs 역차별 2013-08-09 14:38:08
된다”는 논리가 나올 만하다. 자신이 할당제의 수혜자인지 피해자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라고 할 수 있다.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 남성들이 주장하는 군복무 가산점은? 최근 부활 논의가 진행 중인 군...
강병규 돌발행동으로 다시 구치소행!.. 법정선고에 강력항의 "유죄가 말도 안된다" 2013-08-09 13:31:14
"사기 피해자와 합의했고 일부분의 현금이 변제가 됐지만 실질적인 변제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강병규는 법정에서 재판부의 선고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그는 선고가 끝난 후 구치소로 돌아가야 했지만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피해금액이 변제가 됐는데 유죄가 말이 되느냐? 상고뿐만 아니라 재심의까지...
서부이촌동 주민, 용산사업 정상화 촉구 2013-08-08 18:33:20
A씨는 보상 지연에 따른 이자비용을 감당 못해 전전긍긍하며 살아오다 사업 청산에 대한 실망감에 지병까지 얻어 숨졌습니다.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집값 폭락과 경매 위기에 잘 살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도 추락하고 있다며 다음 달 개발구역이 공식적으로 취소되면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