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충현의 `펀드노트`] 16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2013-07-24 09:30:00
없다“ 회사에 불만을 느끼고 떠나는 직원의 악의에 찬 푸념쯤으로 넘기기엔 그간 금융기관들이 고객에게 보인 이기적 행동들이 너무 많았다. 금융회사가 고객을 ‘봉’ 삼았다는 얘기는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고, 내부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확인 것뿐이다. 이는 비단 월가의 투자은행만의 문제도 아니고. 주주의 이익과...
[단독인터뷰]플립보드 부사장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조 중..페이스북? 우린 다르다" 2013-07-23 22:00:00
직접 갤럭시s3 최적화를 요청받았던 회사. '소셜 매거진'으로 시작해 이제는 전세계 콘텐츠 생산자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미국 플립보드사의 플랫폼 '플립보드'의 이야기다. 그간 플립보드는 미국 본토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제휴 사업을 확장해왔다. 이제 다음 개척 대륙은 아시아, 그리고 아시아...
금융소비자보호원, 내년 상반기 금감원서 분리 확정…금융감독 양대체제로…금융사 부담 커질 듯 2013-07-23 17:54:50
금소원도 검사·제재권을 갖게 된 만큼 금융회사로선 각종 자료 제출이나 면담, 제재 대응 등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부담이다. 정부는 두 기관의 업무 영역을 업무협약(mou)에 따라 세밀하게 구분해 기관 간 갈등의 소지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과도한 자료 요구나...
[비즈&라이프] 삼성, 전세계 주문 즉각 대응…'혁신 SCM' 으로 소니·애플 넘다 2013-07-23 17:53:00
지나치게 크면 필요한 부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공급회사를 아예 인수하기도 한다. 애플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에 따라 공급사슬을 관리(arm’s length 방식)하고 있다. 거래 당사자 간에 말 그대로 팔길이만큼의 거리를 둔다는 것으로, 정확하게 받은 만큼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고 계약을 위반하면 파트너를 바꿔버리...
[비즈&라이프] 김윤 삼양그룹 회장 "SMART경영으로 백년대계 이끈다" 2013-07-23 17:42:01
장수회사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지난 5월 ‘2013 한국 경영자상’을 받은 것도 이런 점을 평가받아서다. 한국능률협회는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정립해 산업을 선도한 점을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친인 고(故) 김상홍 명예회장도 1989년에 받은 상이어서 김 회장은 감회가 남달랐다. 수상식에서 김...
휴가철 노렸나?…슈퍼개미의 급습 2013-07-23 17:37:52
이 상태라면 회사에 여러 가지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가 5000원 아래에서는 지분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노앤컴퍼니는 이날 0.42% 오른 3570원에 거래를 마쳤다.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美 살아나니…'미·수·다'에 빠진 증시▶ [주간 전망대] 대형 자동차·it株 반등...
한경 조사, '노후 안전판' 퇴직연금 누가 잘 굴리나… 2013-07-23 17:35:31
회사에 위탁해 퇴직 시 연금으로 받는 제도다. 운용 결과에 따라 퇴직금 규모가 달라지는 확정기여(dc)형과 수령액이 사전에 정해져 있는 확정급여(db)형으로 나뉜다. db형과 dc형은 다시 원리금 보장상품과 실적배당 상품으로 구분된다. ○수익률 상위권에 은행 없어 한국경제신문이 23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
유기풍 서강대 총장 - 이우현 OCI 사장 "기업가정신 과목 개설…시장 알아야 좋은 연구 나온다" 2013-07-23 17:32:43
1은 산학협력과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들어옵니다. 대학의 연구가 지식재산권이 되는 거죠. 창조경제가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탈바꿈하자는 것 아닌가요? 대학도 향후 10년 20년 먹거리가 될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 사장=oci는 기본적으로 화학 기업이긴 하지만 태양광발전도 하고 다른 에너지도 개발하기 때문에 전기...
14년만에 감독체계 개편...금소원 분리 2013-07-23 16:28:11
진행과정에 맞춰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두 기관간 조직과 인사, 재원분배 방안을 논의하고 2014년 6월말을 목표로 금소원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금감원 노조와 직원들은 이같은 계획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권한만 커지고 중복된 검사와 제재로 금융회사의 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시각도 곱...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종합) 2013-07-23 14:48:12
연간 예산은 기구 분리 전 금융감독청(FSA) 예산보다 24%나 늘었다"며 "이 돈은결국 금융회사와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다시 금감원과 금소원의 통합론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금융위가 민간 전문가들이 모인 태스크포스까지 만들어 금감원 산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