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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현금' 지급한다던 거성 모바일, 150억 먹튀 사건 2013-01-03 15:10:26
'먹튀'를 해 피해자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 규모는 2만여명으로 추정되며 피해 금액은 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업체인 '거성 모바일'은 지난해 온라인 물품구매 사이트 '뽐뿌'를 통해 교묘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판매했다. 거성은 '히든 보조금' 혹은...
차보험 사기 할증 보험료 98.2% 환급 2013-01-03 12:36:17
할증된 보험료 17억 8천억원 가운데 17억 5천만원이 환급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사법기관에서 보험사기로 최종 확정된 사건 가운데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공모관계가 없는 사고 1만 1천688건에 대해 보험료 환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 사기로 인해 운전자가 부당한...
車 보험 사기피해자 4천명 보험료 18억원 돌려받아 2013-01-03 12:00:26
등 자동차보험 사기를 당해 보험료가부당하게 오른 피해자 4천명이 할증 보험료 18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2009년 6월 이후 할증 보험료 환급 대상으로 분류된 사기 피해자가 지난해까지 4천4명이라고 3일 밝혔다. 이들이 더 낸 보험료는 17억8천만원이다. 법원에서 보험사기로 확정 판결을 받은...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첫 '화학적 거세' 명령 2013-01-03 11:12:38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장기간에 걸쳐 범행했으며 성욕과잉인 것으로 보여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로 판단된다" 며 "약물치료가 피고인의 성적 환상과 충동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치료 3년을 명한다" 고 말했다.바리스타인 표 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7개월간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0대 중반...
거성모바일, 150억원 보조금 먹튀.. 사건 전말은? 2013-01-03 10:14:16
`거성 사건`으로 불리는 사기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휴대폰을 판매해 온 `거성 모바일`이 구매자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밝혔다. 이 돈을 돌려 받지 못한 고객은 2만여 명으로 추정되며, 피해금액은 약 1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보조...
韓 조선수출 13년만에 최악…중국에 밀렸다 2013-01-03 04:59:08
피해자가 된 셈이다. 국제무역연구원 조상현 연구위원은 "국내 조선업체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수주한 선박을 지난해 본격적으로 인도하기 시작했다"며 "수주가 급감한 당시에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맺었기에 수출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조선 수출은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
성매매 한국 여성수 뻥튀기…막대한 예산 타낸 애틀란타 2013-01-02 10:42:11
불과했다. 애틀랜타저널은 인신매매 피해자를 구제하는 시민단체에도 3200만 달러의 예산이 지원됐지만 도움을 받았다는 피해자는 기대치에 훨씬 모자라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애틀랜타만 해도 한국 출신 여성 다수가 성노예라고 경찰이 주장했지만 그동안 인신매매 조직으로부터 구출된 여성은 멕시코에서 잡혀와 강제 ...
美 한인 관광버스 사고 수습 길어질듯 2013-01-02 09:01:50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피해자 가족들과 사고수습 방안을 논의했다.현지에 급파된 시애틀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들도 사고 관련 여행사 3곳, 경찰 등 미 당국과 함께 보험, 보상 문제를 포함한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번 사고를 조사중인 오리건주 경찰은 12월31일 기자회견에서 보상의 핵심 내용인...
미국 애틀랜타시, 한국 매춘 여성 숫자 부풀려 예산 횡령 2013-01-02 06:36:15
피해자 중 다수가 한국 여성”이라는 보고서를 법무부에 근거자료로 제출했다.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여성 8명 중 1명이 성노예라는 어이없는 통계였는데도 법무부는 애틀랜타 경찰에 3년간 45만 달러, 애틀랜타시에 15만 달러를 각각 지원했다.법무부는 예산 지원을 발표하면서 애틀랜타에서 2005년부터 2년간...
'부킹녀' 성폭행 한국계 미군 무죄 선고 2013-01-01 17:09:47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만으로 의사결정능력이나 저항능력이 결여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결했다. 준강간죄는 피해자가 항거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을 때 성립한다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의 주선으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