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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조작국 지정 '칼날' 피했지만…美 통상 압박 거세질 듯 2017-04-15 09:29:03
아직 완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관찰대상국 지위는 미국이 환율 관리를 주시하면서 상황 변화에 따라 해당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이번 환율보고서 발표는 직전에 미·중 정상회담이 성사되고 양국이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100일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하는 등의 특이...
美, 韓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외환당국 손 계속 묶이나 2017-04-15 08:50:12
관찰대상국' 유지…외환당국 손 계속 묶이나 금융·외환시장 영향 크지 않지만 환율 변동성 커질 개연성 있어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반기 환율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를 '관찰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하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날 보고서 발표...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 유지...환율조작국 미지정 2017-04-15 08:12:33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대미 무역·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 개입 여부 등의 3대 요건을 기준으로 환율조작국을 지정하는데, 우리나라는 3대 요건 중 2개(대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15 08:00:06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韓도 관찰대상국 유지(속보) 170415-0048 외신-0024 06:19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韓도 관찰대상국 유지 170415-0050 외신-0025 06:27 브라질 룰라 '뇌물수수' 폭로에도 "2018년 대선 출마할 것" 170415-0051 외신-0026 06:28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노조 "극도로 부적절한 일"...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中도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종합) 2017-04-15 06:54:19
등 3대 요건을 기준으로 환율조작국(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하며, 1년에 두 차례 환율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번에 한국은 3대 요건 중 ▲대미무역흑자(2016년 277억 달러) ▲경상흑자(GDP 7%) 등 2개 요건에 해당해 관찰대상국에 유지됐다. 중국은 대미무역흑자(2016년 3천470억 달러) 요건만 충족했지만, 지난해 4월...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韓도 관찰대상국 유지 2017-04-15 06:19:15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韓도 관찰대상국 유지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4일(현지시간) 한국의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대로 중국에 대해서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미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트럼프 행정부의 첫...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韓도 관찰대상국 유지(속보) 2017-04-15 06:11:29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韓도 관찰대상국 유지(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중국 환율조작국 아니다"…한국도 칼날 피할 듯 2017-04-13 11:15:39
10월 환율보고서에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다. 한국과 일본, 독일, 대만 등은 2가지 요건을, 중국은 1가지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금융시장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요건을 변경해 중국이나 한국, 대만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도 미국 재무부가 기준을 바꾼다면...
중국 증시 바짝 쫓아오는데…한국, MSCI 선진지수 편입 무산 위기 2017-04-12 19:32:10
이후 한걸음도 올라가지 못했다. 2008년 msci 선진시장 검토 대상국에 포함되면서 ‘승급’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2014년 ‘선진시장 편입 관찰대상국’ 지위마저 잃었다.한국이 선진시장 편입에 번번이 실패하는 건 msci가 받아들이기 힘든 사안을 이행조건으로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트럼프 자문' 블랙스톤 회장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 될 것" 2017-04-12 16:57:28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 이후로 20년 넘도록 어떤 국가도 환율조작국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환율보고서에서는 한국, 일본, 독일, 대만, 스위스가 환율조작국 기준 가운데 두 가지 요건을, 중국은 한가지 요건을 충족했다는 이유로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