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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델타변이 확산에 '화들짝'…시드니 등 부분 봉쇄 2021-06-26 10:43:23
대상으로 외출금지 등 긴급 봉쇄 규제를 발표했다.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4개 지역 주민들은 25일 밤 11시 59분부터 1주일 동안 생필품 구매·의료·운동·생업·교육 등 필수 목적 이외의 외출이 금지된다. 다른 지역 주민들도 합당한 사유 없이 봉쇄 구역으로 들어갈 수 없다. 또한 봉쇄 지역에 위치한 요식업체는...
필리핀 아키노 전 대통령 사망, 생전 그레이스 리와 열애설 인물 2021-06-24 20:50:52
마닐라 케손시티 소재 캐피톨메디컬센터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키노 전 대통령이 쓰러져 이송된 사실과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대통령 집권 당시 일했던 정부 인사들이 이 병원에서 목격됐다. 세계 정치사에서 모자를 대통령으로 배출한 가문은 아키노 가...
대한항공, 베트남서 코로나19 확진된 부기장 국내 후송 2021-06-22 10:16:21
이송 장비를 탑재해 인천에서 베트남으로 출발했지만, 베트남 당국 허가 지연에 따라 이송을 하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호찌민 보건 당국 승인을 받아 이달 20일 KE682편을 인천에서 호찌민으로 다시 보냈고, 후송을 완료했다. A씨는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지하2층 콘센트서 발화 2021-06-17 19:28:28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60대와 15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후 오전 8시19분께 큰 불이 잡혔지만 오전 11시50분께 갑자기 물류센터 내부에서 불길이 다시 치솟으며 소방관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 김모 소방경(52)이 고립됐고, 현장에 같이 있떤 소방관 중 1명인 최모...
쿠팡 이천물류센터 화재 재확산…소방관 1명 고립 [종합] 2021-06-17 17:08:59
한때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위 한 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소방관 한 명은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된 상태다. 당국은 낮 12시14분께 대응 2단계를 재발령했다. 화재는 오전5시36분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하2층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원룸 감금 살인범 20대, 신고에 앙심품고 범행 2021-06-17 16:38:19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달성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은 영등포서가 올해 1월 말 조사를 진행하자, 이들은 3월 말 피해자를 서울로 데려온 뒤 피해자가 사망한 이달 13일까지 가둬둔 채 식사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 1일 사건 발생지인 마포구 연남동으로 이사할 때 혼자서 제대로 걷지 못할...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소방관 1명 고립 2021-06-17 14:46:40
중 3명은 대피했으며, 1명은 탈진된 상태로 빠져나와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당국은 오전 5시 35분께 화재 신고를 접수한 뒤 20여 분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를 발령, 장비 60여대와 인력 1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발생 2시간 40여분 만...
잠든 남편에 끓는 설탕물 부어 잔혹하게 살해한 아내 [글로벌+] 2021-06-17 13:21:46
베인스를 발견했다. 베인스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한 달 뒤 사망했다. 스미스는 남편의 신체에 손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으나 베인스가 사망한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스미스는 남편에게 끓는 물을 부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살인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체스터 크라운 법정의 배심원단은...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화 난항…소방관 1명 부상 2021-06-17 13:06:26
건물 내부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들도 긴급 탈출 지시를 받고 야외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A 소방위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특수대응단과 이천소방서 인원 등 160여명을 재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지상 4층, 지하 2층인 물류센터 건물의 지하 2층에서 시작된...
나체로 숨진 34㎏ 남성…작년 친구들 고소했다 2021-06-16 18:12:30
"이 사건은 영등포경찰서로 이송돼 지난달 27일 불송치 결정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6시께 마포구 연남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나체로 숨져있는 20세 남성 피해자가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와 친구 사이로 오피스텔에 함께 살고 있던 김모(20)·안모(20)씨를 중감금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