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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수수료 받고 '담배 대리구매'…40대·고교생 적발 2022-08-03 16:42:48
확인 절차 없이 담배를 판매한 편의점 점주 2명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창경 제주도 자치경찰단장은 "청소년 등을 상대로 술과 담배 등을 판매·제공하는 행위를 적발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만 인접 中 해수욕장에 등장한 탱크…피서객 혼비백산 [영상] 2022-08-03 15:25:53
2022년에는 신장 위구르족 인권 탄압을 문제 삼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외교 보이콧을 주도했다. 중국은 현재 해상 실탄 사격훈련, 군용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 및 대만해협 중간선 근접 비행 등 미국과 대만을 겨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리 동네 가장 유명한 사람 누구? 경기 김연아·강원 원빈 2022-08-03 13:42:43
지도의 개발자 토피 추카노프는 '노터블 피플'은 단순히 지역별 유명인을 검색하는 것을 넘어 연구자들이 사회 문제와 현상을 조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노터블 피플은 정기적으로 각 지역의 유명 인사들의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전취식 신고하자 '문신 위협'…알고 보니 펜으로 그린 가짜 2022-08-03 11:25:44
때려 파손시킨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A씨는 누범기간 중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업무방해죄와 공용물건손상죄 등을 재차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A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첫 손님인데 '먹튀'"…부산 돈가스집 사장의 하소연 2022-08-03 10:13:20
남녀가 과태료 5만원을 처분받기도 했다. 무전취식은 1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 등에 처할 수 있는 범죄다. 해당 행위가 상습적이거나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는 형법상 사기 혐의까지 적용될 수 있다. 이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남 신축 아파트서 30kg 대리석 '우두두'…부실 마감 논란 2022-08-02 18:04:28
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사고 원인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포주공8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 동, 총 19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100만원대였고,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휴가철 해파리 쏘임 주의…수돗물보다는 바닷물로 씻어야 2022-08-02 17:13:38
쏘인 부위에 남아있는 촉수를 바닷물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제거한 후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수과원 관계자는 "응급처치 후에도 호흡곤란·의식불명·전신 통증을 보일 경우,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하고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킥보드 타고 왕복 6차선 역주행…"사망하면 100% 책임" [아차車] 2022-08-02 15:49:24
운전자를 발견 당시 거리는 60m 정도로 서로 마주 보고 주행하고 있어 1초 만에 충돌하는 거리다"면서 "(키보드 운전자가) 죽으려면 무슨 짓을 못 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정면충돌로 킥보드 운전자가 사망해도 킥보드 운전자에게 100%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인 인형뽑기방서 볼일 본 여성 잡혔다…"급해서 그만" 2022-08-02 11:52:35
A 씨 동선을 추적, 신원을 확보하고 경찰서 출석을 요청해 그를 조사했다. 경찰은 A 씨 진술 내용 등을 살핀 뒤 적용할 죄명과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점포 내 파손된 기물이 없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살려주세요" 배달 요청사항에 소름…경찰 출동해 보니 2022-08-02 11:10:33
내놓았다. 또 "저희가 늦게 배차를 넣었다"며 "손님한테 빨리 가야 하는데 늦게 배차를 넣었으니까 그냥 '선생님 저희 좀 살려주세요' 이런 느낌으로 (적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 출동 이후 해당 식당 측은 손님, 경찰에 모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