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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결산] ② 흥행 효과 덜했지만 AI·가전 기술력 뽐낸 한국기업들 2021-01-14 07:01:02
친환경차 바람 타고 모빌리티 대향연…삼성·LG 전장 드라이브 올해 CES에서는 모빌리티(운송수단)가 행사의 한 축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모습이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CES에서 전장 사업 신기술과 비전을 선보이며 신 성장동력으로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삼성과 전장 부품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은 디지털...
게리 셔피로 "지난 200년 변화보다 앞으로 2년의 혁신이 중요" 2021-01-13 17:21:28
‘뉴노멀(새로운 질서)’이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혁명의 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다”며 “일상과 기업경영, 모빌리티(이동수단)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염 없는 전기차의 시대‘CES 2021’ 두 번째 날인 12일(미국 동부시간) 기조연설에...
한화, 쎄트렉아이 지분 30% 인수…"위성 개발 역량 확보" 2021-01-13 08:22:21
협력을 통해 국내외 우주 위성 사업 부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세계 무대에서 사업 역량과 리더십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항공·우주를 비롯해 모빌리티(운송수단), 그린수소 에너지 등 신사업에서 기회를 선점해달라고 주문했다....
LG전자, 전장사업 '속도'…룩소프트와 합작법인 이달 출범 [CES 2021] 2021-01-13 07:46:39
것을 보여준다"며 "차량 안에서 누리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만들며 뉴노멀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알루토의 향후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미래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한층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23일 세계...
LG 박일평 사장 "분야간 경계 허물고 경쟁자와도 협력해 혁신" 2021-01-13 00:15:02
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쟁자와도 손잡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담 참석자들도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열린 협력(오픈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LG가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LG 이노베이션 카운실(LG Innovation...
LG가 말하는 미래 "혁신 주도하려면 경쟁자와도 손잡아야" [CES 2021] 2021-01-13 00:15:00
등 각 사의 장점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미트리 로스치닌 룩소프트 CEO는 "웹OS 오토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자동차 안에서 누리는 경험을 극대화한다"며 "알루토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일평 사장은 "차량 안에서 누리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앞으로 10년은 'AI+X 시대'…인공지능 활용에 제조업 사활 걸려" 2021-01-12 17:43:37
직거래 방식,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등 변화에 대응한 기업들은 혜택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디지털 전환에서 기업이 속한 산업군은 중요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기업의 업종보다는, 코로나가 곧 끝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 기업과 그렇지 않았던...
[사설] AI혁명 시대…제도·의식 바꿔 '문화지체' 극복해야 2021-01-11 17:46:23
‘뉴 노멀’로 치닫고 있음을 새삼 일깨워준다. 넓은 라스베이거스센터를 인파로 채웠던 행사가 최초로 ‘올(all) 디지털’로 열린 것부터 의미심장하다. 비대면·데이터 경제의 유례없는 확산을 예고하는 다양한 혁신제품과 논의들은 디지털 대전환이 일자리와 총수요를 잠식할 것이란 편견에서 탈피할 것을 요구한다....
[CES]만도, 자유와 안전 강화할 기술 선봬 2021-01-11 13:34:53
모듈(smart personal mobility module)은 사람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잇는다. 세계 최초 무체인 페달 전동 시스템인 spm 모듈은 e-마이크로 모빌리티 설계의 자유를 제공한다. 공간의 자유는 실내(in-cabin) 용도 변환에 따른 활동의 자유를 말한다. 공간의 자유는 특히 완전자율주행모드에서 극대화된다. ces 혁...
이화여대·서강대·연세대·홍익대, 신촌지역 4개 대학 연합 성과포럼 개최 2021-01-08 10:09:00
황태선 카카오모빌리티 이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생 간 상호작용과 소속감을 증진하는 온라인 학습 경험 구현 사례(서강대) △디지털 인문융합 교육(연세대) △자기주도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이화여대의 ‘THE인재’ 양성(이화여대) △패션&텍스타일디자인 창의융합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