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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찬양' 북한 삐라 인천서 790장 발견 2017-04-18 09:14:20
오후 11시 1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792장이 발견됐다. 전단을 주운 한 아파트 주민은 "하늘에서 삐라가 여러 장 떨어지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발견된 전단은 모두 15가지 종류로 '4월 15일 태양절', '김일성 탄신 105주년' 등 태양절을 기념하는 내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8 08:00:02
표 구걸하냐" 170417-1080 정치-0191 21:34 文·安 의혹제기·비난논평…선거운동 첫날 난타전(종합) 170417-1081 정치-0192 21:37 文, '불모지' TK서 대선 깃발 올렸다…'정의·민생·통합·국민'(종합) 170417-1082 정치-0193 21:39 "쇼핑몰처럼 공약 골라본다"…정책홍보사이트 '文 1번가' 개설...
北 "종북 소동 묵과하면 정권 바뀌어도 관계개선 안 돼" 2017-04-14 03:43:01
막아야 한다고 광기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막다른 통치 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우리를 걸고 드는 모략 사건을 조작하고 거기에서 출로를 찾아보려는 것은 괴뢰보수세력의 상투적 수법이고 체질화한 악습"이라고 덧붙였다. 조평통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정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남조선 괴뢰들이 대세의 ...
북한 삐라 1년여간 200만장 수거…수도권 85% 2017-04-12 13:00:01
비난하는 대북전단이 경기북부지역과 인천 등지에서 수만장이 발견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삐라 운반용 풍선이 추락하기도 했다. 이 풍선에는 타이머 장치가 설치돼 있었다. 그러나 호남·제주지역에서는 같은 기간 대남전단이 단 1장도 발견되지 않았다. 합동참모본부 대정보분석과의 관계자는...
北 대외창구 역할분담…외교위는 美·中, 조평통은 南 2017-04-12 11:01:13
비롯해 국제사회와의 관계 개선은 물론 대남 유화공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과정에서 북한이 지난해 6월 노동당 통일전선부 외곽단체인 조평통 서기국을 해체하고 국가기구로 설치한 조평통과의 역할분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평통은 출범 직후 처음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미...
'긴장의 4월' 北최고인민회의서 대외 메시지 나올까 2017-04-09 05:03:00
연합군사훈련을 집중적으로 비난하며 트럼프 정부에 대한 위협 강도도 높이고 있지만, 미·중 정상회담(6∼7일)에서 예상보다 강력한 대북 경고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위 높은 대미 비난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영매체를 통해 다음 달 한국 대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점차 드러내고 있는 북한이...
北신문, 南 대선후보 향해 "대결정책 폐기" 촉구 2017-04-05 11:27:56
내지 못하게 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자유한국당과 보수 성향의 국내 언론을 향해서도 욕설을 쏟아냈다. 신문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 보수 떨거지들도 북남관계 개선의 길에 나서려는 민주개혁 세력의 발목을 사전에 비틀어보려고 악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괴뢰 보수언론들은 벌써부터...
조선신보 "南 살길은 민족공영"…개성공단 재개 군불때기 2017-04-03 15:16:17
강권을 발동해 전면 중단시킨 것"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개성공단의 경쟁력에 대해 "예정대로 2단계, 3단계까지 확장되어 2천여 개의 기업이 가동되면 연 500억 달러 이상의 상품이 생산될 예정이었다"며 "북남의 질 높은 노동력과 기술, 풍부한 지하자원이 결합될 때 여기는 충분히 세계적 상품생산 기지로 될 수 있는...
北, 美 하원 대북제재 강화안에 "가뭄에 바닷물 마르랴" 2017-04-01 10:39:24
바닷물 마르랴" 관영·선전 매체에 잇달아 비난 논평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이 최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대북제재를 전방위로 강화하는 법안을 한꺼번에 통과시킨 데 대해 "가뭄에 바닷물이 마르기를 바라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제재에...
北, 美인사 대선주자 접촉에 "식민지배 유지 목적 간섭책동" 2017-03-31 17:20:33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고 선동했다. 북한이 대남 기구를 통해 한국 대선주자들과 미국 인사들의 접촉을 비난한 데는 이번 대선에서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견제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날 어용 정당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호소문'을 통해 국내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