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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전국에서 촛불집회 "박근혜 즉각 퇴진 요구" 2016-12-17 18:01:08
성남시장도 대전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북시국회의는 전주 관통로 사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박 대통령 퇴진과 헌재의 신속한 심리를 요구할 계획이다.대구 동성로에서도 1만여명이 제7차 비상시국대회에 참가해 헌재의 탄핵 인용을 촉구할 예정이다.박근혜정권퇴진 울산시민행동은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다시 신기록 세운 6차 촛불집회…232만명·청와대 100m 앞 평화시위 2016-12-04 18:41:27
든 시민들은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 담장 100m 앞까지 행진했다.광화문 일대 촛불집회를 주최한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 모임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서울에서만 170만명의 시민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 집계는 집회에 왔다 간 사람들까지 모두 포함한 연인원(누적인원) 기준이다. 특정...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나…'최대' 규모 평화시위 이어지고 있지만 2016-12-04 08:24:09
뿔난 민심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서로 안면식도 없는 시민들은 한데 모여 근심을 공유했고, 각자 입에서 한 목소리로 '하야송'을 불렀다.이날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시청역, 종각역, 서대문역 등을 통해 인파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170만명이 집결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 5차 ...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차 촛불집회, 주최 측 추산 50만명 참여 2016-11-19 21:46:25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시작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4차 촛불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만명(오후 8시 기준·경찰 추산 18만명)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여성, 법조인,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 사과 말고 퇴진"…대학생들 '전국 동시다발 시국대회' 2016-11-04 15:29:26
“대학생들은 박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5일 서울(수도권) 부산(영남권) 광주(호남권) 대전(충청권) 4곳에서 열리는 대학생 시국대회에는 모두 43개 대학, 31개 학생단체의 대학생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旻?시국대회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시민들 촛불집회에 합류키로...
에너지·플랜트·교량·한옥…도시의 미래, 국토교통기술 속에 답 있다 2016-10-26 19:17:24
시민안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도시 안전을 위한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빅데이터로 도시를 바꾼다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 체계적 생산 및 가공 그리고 다양한 국토공간정보의 활용과 서비스 기술구현을 통해 국민 안전·복지 편의 향상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사용후핵연료 반출 원칙적 합의…5년여 걸려"(종합) 2016-10-25 18:29:23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는 적절한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핵없는사회를위한대전공동행동과 대전환경운동연합 등은 원자력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청원을 비롯한 사용후핵연료 문제 대응을 위해 26일 오전 대전시청사 북문앞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대전서명운동...
<규모 5.8 지진> "원자력연 핵시설 대책 마련해야"(종합) 2016-09-13 15:39:25
위한 대전공동행동 성명 내용 추가.>>유성대책본부 사용후핵연료 반입·파이로실험 중단, 안전검증 촉구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있는 대전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는 13일 "연구원 핵시설에 대한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사용후핵연료반입과 파이로 실험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대책본부는 이날 낸...
지진 대피 요령, "탈출구 확보하고 가스 차단"…경주 지진에 `대혼란` 2016-09-12 21:16:05
역대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놀란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뛰쳐 나오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로 강력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서울과 경기도, 경주, 울산, 대전, 부산, 광주 등...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두고 실효성 논란 2016-08-26 06:00:56
위험을 가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와 핵없는 사회를 위한 대전공동행동 등도 "파이로프로세싱은 선진국에서도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이유로 이미 포기한 사업"이라며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실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파이로프로세싱은 '제2의 4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