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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란, 이스라엘 공격'에 자국민에 이란 방문 중지 권고 2024-04-15 08:18:16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테헤란을 포함한 이란 대부분 지역의 '위험 정보'를 레벨1인 충분한 주의에서 레벨3인 '도항(방문) 중지 권고'로 올렸다고 15일 발표했다. 파키스탄과 인접한 이란 일부 지역 등에는 이전부터 최고 등급인 레벨4 대피 권고가 내려져 있다. 외무성은 "이란 국내에서도 예측하지...
태국, 중동위기 고조에 촉각…"이스라엘 이주노동자 보호조치" 2024-04-14 13:45:09
상황에 대비하라고 주의보를 내리고 분쟁 지역 여행을 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태국이 중동 위기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농장 등에서 일하는 태국인 노동자가 이스라엘에 많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하기 전 태국인 약 3만명이 이스라엘에 거주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 대피명령 해제…이란 공습 끝난 듯 2024-04-14 11:50:14
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은 지역 내 분쟁 확대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이란 대표부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명시된 목적과 원칙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확전이나 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일관된 입장을 고수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이...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2024-04-14 11:39:43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이란 유엔대표부 "역내 긴장고조나 충돌 추구 안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스라엘군이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이란의 보복 공습과 관련, 자국민에게 내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교전이 격화하면서 각국 외교관과 외국인의 대피가 전쟁 초기에 이뤄졌고, 전쟁의 포화를 피한 현지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곳을 찾아 피란길을 떠났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9일 보고서에서 "마치 어제부터 비상사태가 시작된 것처럼 매일 수천 명이 수단을 탈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쟁을 감시...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이 지역에서만 1만700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단기적으로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남부 우랄 지역은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급격히 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홍수로 큰 피해가 났다. 약 100년만의 최악이라는 이번 홍수로 오렌부르크, 튜멘, 쿠르간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토볼강이 흐르는...
"15년간 877건 국가유산 피해"…화재보험협회 안전 교육 2024-04-12 10:58:10
중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람객 대피 및 응급처치 요령, 안전한 전기 사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낙서 등 문화유산 훼손 방지를 위한 매뉴얼 및 지역별 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한 대응요령이 추가됐다”며 “협회가 50여 년간 축적한 방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지금까지 가옥 1만2천800채가 침수되고 7천7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타스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어린이 1천707명을 포함해 7천703명이 침수된 주택과 사유지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오르스크에서는 가옥 6천793채가 물에 잠기고 2천616명이 대피...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저녁 경찰이 확성기로 대피하라고 소리치며 각 집 창문을 두드렸다"며 "날 먼저 대피시키고 이웃을 돕던 아버지는 지하실이 침수되자 마당에 둔 보트를 탔다. 10분 만에 집 안에 물이 가득 찼고, 1층이 모두 잠겼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주민 세르게이 수하노프 씨는 "택시를 부르고 싶었지만 위험 지역에 오고 싶어 하는...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다리아 치타예바 씨는 "5일 저녁 경찰이 확성기로 대피하라고 소리치며 각 집 창문을 두드렸다"며 "날 먼저 대피시키고 이웃을 돕던 아버지는 지하실이 침수되자 마당에 둔 보트를 탔다. 10분 만에 집 안에 물이 가득 찼고, 1층이 모두 잠겼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주민 세르게이 수하노프 씨는 "택시를 부르고 싶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