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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펌 대표변호사 간담회] "법률시장 3단계 개방에도 아직 아쉬운 부분 많아…한국법 자문 응할 수 없어 손발 묶인 채로 뛰는 것" 2016-06-23 17:06:32
사건을 빨리 알아서 프레젠테이션까지 하니 자문 받을 기회가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김병수 변호사=우리 로펌 역시 한국 진출 이후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많이 개발했습니다. 외국 로펌이 수임료를 과다하게 청구할 것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오해도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김경화 변호사=런던과 서울의...
[정충진 변호사의 실전! 경매] (21) 유치권 확정판결 존재하는 아파트, 허점 찾아내 시세의 25%에 낙찰 받아 2016-05-25 21:26:31
내린 사건을 보란 듯이 뒤집어 보겠다는 담대한 용기도 필요하기 때문이다.일단 확정판결이 있으면 소송법 상으로 재소(再訴)가 금지되는 것이 원칙이다. 판결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상대가 소송을 제기하면 승소 당사자로서는 또다시 쓸데없는 비용과 시간을 들여 응소해야 하는데, 이 부조리를 막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Law&Biz] 박효연 "AI 변호사가 법률산업 생산성 끌어올릴 것" 2016-05-24 18:34:31
대표코딩 공부하며 프로그램 설계 소장 대행료 10분의 1로 줄여법인등기·부동산 등으로 확장 민간에 법률정보 공개 늘려야 [ 고윤상 기자 ] “인공지능(ai) 변호사가 지난 수십년간 제자리를 맴돌던 법률시장의 생산성을 끌어올릴 겁니다.”국내 최초로 ‘ai 변호사’ 서비스를 내놓은 헬프미의 박효...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수탁자 임의처분 횡령죄 아니다" 2016-05-20 10:00:27
전원합의체는 19일 공동소유 토지에 저당권 등기를 설정해준 혐의(횡령)로 기소된 안 모(58)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명의신탁은 불법이며, 신탁자와 수탁자 사이에 사실상 위탁관계가 있다고 해도 보호할 가치가 없다"며 "따라서...
"명의신탁 부동산 임의처분해도 횡령 아니다" 2016-05-20 00:54:11
공동소유 토지에 저당권 등기를 설정해준 혐의(횡령)로 기소된 안모씨(58)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중간생략등기형 명의신탁은 불법이며 이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는 무효이기 때문에 신탁부동산의 소유권은 매도인이 그대로 갖고...
재건축사업 조합장의 뇌물수수, 공무원 뇌물수수죄 적용되나 2016-05-18 17:44:37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건에서 뇌물을 수수한 조합장 A는 공무원에 준하여 형법상 공무원의 뇌물수뢰죄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판결이다. 여기 이 사건의 또 다른 쟁점이 있다. 조합장으로 선출된 A는 활발하게 조합장의 직무를 다 하였으나 직무수행 중 정비구역 내에 건축물소유권을 잃게 되었다. 이...
검찰, 정운호 최측근 극비 조사 2016-05-05 18:35:23
네이처리퍼블릭의 영업과 재무를 총괄하는 등기임원으로, 정 대표가 네이처리퍼블릭을 설립하기 전 더페이스샵(2009년 lg생활건강에 매각)을 운영할 때부터 임원으로 일한 최측근이다.검찰은 박 부사장에게 정 대표가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확대를 통해 사세를 키워온 과정 전반과 상습도박 관련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접...
검찰,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최측근 인사 조사 2016-05-05 10:07:31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전날 네이처리퍼블릭 박모 부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박 부사장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영업을 총괄하는 등기임원이다. 정 대표에 이어 회사 내 서열 2위다.정 대표가 화장품 업계에 중저가 브랜드로 명성을 떨친 업체인 더페이스샵을 운영할 때부터...
[장 마감 후 공시] 4월 12일 2016-04-14 06:17:33
해임등기 말소 가처분 신청 기각 현대페인트는 김준남 씨가 회사에 제기한 해임등기 말소 가처분 사건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김준남 씨가 최윤석 씨에게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도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서울옥션, 54억 규모 미술품 판매 계약 체결 서울옥션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법적 책임 피하려…옥시 '법인 청산→새 법인 설립' 의혹 2016-04-13 18:25:52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조직을 변경해 설립 등기를 했다. 가습기 살균제가 임산부 및 영·유아의 폐 손상을 유발했다는 흡입 독성 중간 실험 결과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하고 관련 제품 수거 명령이 내려지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던 때였다.옥시는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판매해온 기존 법인을 해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