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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진 분양가 상한제에 강남 청약경쟁률 '반토막'…"현금 부자들 골라먹는다" 2019-10-02 07:20:36
'로또 아파트'를 골라잡을 기회를 얻게 됐다. 반포우성재건축조합은 최근 3.3㎡당 평균 4891만원에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았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6억6000만원 안팎이다. 대치동 구마을 2지구 재건축은 3.3㎡당 평균 4750만원에 분양가를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아바이마을 스토리·외국인 눈에 비친 자연…강원도 여행기 돋보였다 2019-10-01 21:09:38
독특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강원 속초의 명소 아바이마을을 찾아가 마을 곳곳을 영상 속에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일반부 특별상은 세 작품이 함께 받았다. 김경재 감독의 ‘쥬뗌므 강원도’는 프랑스에서 건너와 서울에서 살고 있는 프랑스인 럭산(Roxane)의 강원도 여행기를 담았다. 도시를 벗어나 강원...
반포우성·구마을2지구도 '반값'…현금부자만 '10억 로또' 2019-10-01 17:22:00
구마을 2지구 재건축의 분양가가 주변 신축 단지보다 최소 10억원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는 만큼 또다시 수억원의 현금 동원이 가능한 일부 자산가가 막대한 차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포우성재건축조합은 지난달 말 3.3㎡당 평균 4891만원에...
반포우성·대치2지구 11월 분양, 3.3㎡당 4000만원 후반대 2019-09-30 17:02:11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지 재건축 조합은 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 방식을 고려했다가,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안을 발표하자 다시 선분양 방식으로 돌아섰다. 강남고속터미널을 마주 보고 있는 반포우성은 기존 4개동, 408가구를 허물고 최고 35층, 7개동, 596가구를 지을...
반포우성·대치2지구도 3.3㎡당 4천만원 후반대에 선분양 2019-09-30 16:26:57
재건축 조합은 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하기 위해 일반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달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안이 발표되면서 다시 선분양 방식으로 선회한 것이다. 강남고속터미널을 마주 보는 위치에 있는 반포우성은 기존 4개동, 408가구를 허물고 최고 35층, 7개동, 596가구로...
중구문화재단, 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 ‘중구는 예술대학’ 운영 2019-09-24 10:37:30
위해 예술가와 마을활동가 문화예술협력단체를 연계하여 중구문화재단과 민간문화시설, 대학시설이 연합한 자치구형 예술대학이다. 시각, 디자인, 사진, 영상, 연극, 문학 등 문화예술분야의 기초?확장?심화형 프로그램을 학기제로 운영하여 이론부터 실기까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 예술강사 등...
그 남자 '셀라론의 계단'에 반하다…그 여자 '하얀 비밀 골목'을 거닐다 2019-09-22 15:14:48
이와 같이 칠하기 시작했을까? 벽 전체를 색색이 칠한 마을은 봤어도 파라티 같은 방식으로 칠한 마을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었다. ‘어떻게 저 색과 저 색을 함께 쓸 수 있지?’ 하는 의문이 드는 조합조차도 이곳에선 화가의 예술 작품처럼 멋진 조화를 이루며 발색했다. 골목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볼거리...
밀양 vs 예산, 엇갈린 '일자리 운명' 2019-09-19 17:30:52
마을 이장이던 김영범 씨는 “소송까지 지면서 주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밀양, 일자리 생겨 청년 돌아와 vs 예산, 공장 반대 소송비만 날려 국내 양대 주물산업단지인 인천 경인주물단지와 경남 진해 마천주물공단은 설비 노후화로 2009년 나란히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당초 4~5년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존재감 높인 '황교안의 삭발'…중도층 지지 끌어낼까 2019-09-17 17:33:07
“황 대표가 이전까지 민생대장정을 하면서 마을회관에서 자는 등 나름대로의 투쟁을 해왔지만 대중에게 소구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지지부진하던 와중에 이번 삭발로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삭발이 당내 리더십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내놓은 카드였다는 분석도...
한남2구역 '개발 밑그림' 3년 만에 서울시 심의 통과 2019-09-17 17:10:32
조합은 보광초를 정비구역에서 빼는 변경안을 마련했고, 한남2구역 면적은 16만2321㎡에서 11만5005㎡로 4만7316㎡ 줄었다. 대신 상가 부지는 늘어났다. 보광초가 이전하면서 단절될 예정이었던 상가거리가 이어져서다. 보행환경과 주차공간이 열악한 앤틱가구거리는 3개 구역으로 나눠 특화 설계하도록 했다. 단지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