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각이 없냐'…애도 계엄령(?) 어겼다가 뭇매 맞은 스타들 2024-12-31 20:58:01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고 직전 활주로를 달리던 모습까지만 전해졌던 그 영상이다.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최혜선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제가 생각이 정말 짧았다.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배우 전종서는 일상 셀카를 올려 구설에 올랐다. 그는 지난 30일 SNS에 "오늘도 촬영"이라...
英 억만장자 저택 창문으로 진입해 190억원 어치 털어간 도둑 2024-12-31 20:13:13
찾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CCTV에는 어두운색의 후드티와 회색 야구모자를 쓴 도둑의 모습이 찍혔으며, 복면을 하고 있어 신원을 특정하지는 못했으나 중간 체격의 20~30대 백인 남성일 것으로 보고 경찰은 수사 중이다. 도난 사건이 발생한 저택은 홍콩 출신 억만장자 소유로 연면적 2045㎡(약 619평)의...
340만 청년 몰렸다…中공무원 응시 역대급 2024-12-31 18:06:24
강해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방 정부의 재정 위기로 공무원들마저 급여 삭감, 임금 미지급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초 치러진 중국 공무원 시험에 역대 최다 인원인 340만명이 응시했다. 전년 대비 40만명 넘게 증가한 수치다. 중국에서 공무원은 대표적인 안정적인 일자리, 즉...
봄을 완성하는 '푸른 뱀의 해'…극단의 정치갈등 경계해야 2024-12-31 17:51:06
나오는 모습이 구불구불한 모양을 상형한” 글자다. 이에 대해 사마천은 에서 “을(乙)은 만물이 힘들게 생겨나는 모습을 말한다”고 했고, 에서는 “을에서 분쟁이 생긴다”고 풀이했다. 이렇게 이해한다면 2025년 대한민국의 운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고,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을 많이 직면하게 될 것으로...
눈물 참은 조종사 "힘들다"…분향소 이어진 조문 행렬 [현장+] 2024-12-31 17:48:51
대기줄이 펼쳐진 모습이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으로 1063명의 시민이 이곳을 찾았다. 이날 조문 대기줄에는 가족 단위의 추모객이 유독 많이 보였다. 3살 아이를 둔 부부부터 팔순 잔치 기념 가족 여행 등 이번 사고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가 명을 달리한 희생자가 많았던 터다. 아내, 어린...
공포의 대상이자 영물인 뱀…한국에선 '지혜와 인내' 상징 2024-12-31 17:48:48
몸뚱이로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은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뱀을 영물로 취급하는 인식도 의외로 많다. 뱀이 휘감긴 지팡이(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서양에서 의학의 상징물로 쓰이고, 중국 신화에서 인류의 시조인 복희와 여와가 사람 머리에 뱀의 몸을 하고 있다는 점, 성경에서 예수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도자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온갓헤리티지 Ongat Heritage’ 2024-12-31 17:47:04
문화를 담은 제품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대상 수상 및 대형 협업 기회를 통해 브랜드 가능성을 확인받은 순간들이 큰 성취감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 대표는 “인센스 제품 라인뿐만 아니라, 테이블웨어, 오브제...
[이 아침의 화가] 자연에서 먹고 자며…자연을 그리는 강명희 2024-12-31 17:44:42
바깥에 앉아 얼음이 떨어지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강명희는 2025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개인전을 열며 관객을 만난다. 오는 3월 열릴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2025년을 여는 첫 전시다. 국내 활동이 비교적 적은 그이기에 이번 전시는 강명희의 ‘자연 예찬’을 살펴볼 좋은 기회다. 최지희 기자...
"한국이 내 은혜 잊어"…'야구 전설' 장훈, 일본으로 귀화 2024-12-31 17:29:26
"그 나라의 나쁜 점이다. 은혜도, 의리도 잊어버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국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국적은 종이 하나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지만, 민족의 피는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조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민형/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행정명령 25발' 장전한 트럼프…韓경제 운명, 취임 직후 갈린다 2024-12-31 17:11:15
행정부 출범 직후 이와 비슷한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1기도 취임 직후에 정책 집중31일 한국경제신문이 한·미 통상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72시간 이내에 통상·외교, 에너지·환경, 국경·이민, 사회·보건, 규제 완화 등 5개 분야에 걸쳐 25개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