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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쥔 두 손·숙연한 표정…" 연휴에도 세월호 추모 행렬 2017-04-30 15:45:23
희생자를 기렸다. 미수습자를 기다리는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목포신항 주변에서 추모객을 맞이하는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지난달 31일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신항에는 이달 28일까지 10만1천386명(목포시 추산)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황금연휴'를 맞아 유원지로, 해외로, 쇼핑몰로 떠나는 인파 속에서도 2014년 ...
[ 사진 송고 LIST ] 2017-04-30 15:00:01
2루에 안착하는 최재훈 04/30 14:54 서울 한상균 아지랑이 오르는 목포신항 04/30 14:54 서울 임병식 접경지에서 만난 1번과 2번 04/30 14:55 서울 한상균 노란 물결이 되어... 04/30 14:58 서울 김현태 '꼭! 투표합시다' -------------------------------------------------------------------- (끝)...
'타일 뜯듯 한 조각씩' 무너지고 녹슨 세월호 전시실 절단작업 2017-04-30 11:54:33
(목포=연합뉴스) 김형우 정회성 기자 = 세월호 5층 전시실 천장을 통째로 절단하는 작업이 타일 조각을 하나하나 뜯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월호가 왼쪽으로 드러누운 채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서는 30일 선체 꼬리 쪽으로 접근한 사다리차 작업대 위에서 불꽃이 쏟아져 내렸다. 불꽃은 사다리차 2대에 나눠탄...
'미수습자 수색' 객실 진입로 확보…세월호 5층 절단 돌입(종합) 2017-04-30 10:35:50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김형우 정회성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에 대한 진입로 확보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0일 오전 8시부터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 작업에 돌입했다. 전시실은 침몰 당시 충격으로 무너져내려 아래층인 4층 객실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30 10:00:01
현장수습본부는 30일 오전 10시께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 작업에 돌입한다. 전시실은 침몰 당시 충격으로 무너져내려 아래층인 4층 객실과 맞붙은 상태로 인양됐다. 4층 선미 객실은 단원고 여학생이 이용했던 공간으로, 미수습자 2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보기: http://yna.kr/0LRO5KGDAMJ ■...
'미수습자 2명 추정' 객실 수색로 확보…세월호 5층 절단 시작 2017-04-30 05:00:02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김형우 정회성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에 대한 진입로 확보작업이 시작된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0일 오전 10시께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 작업에 돌입한다. 전시실은 침몰 당시 충격으로 무너져내려 아래층인 4층 객실과 맞붙은 상태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4-29 17:00:00
표심 잡기 04/29 15:48 서울 홍해인 안철수 지지자의 마음은 04/29 15:49 서울 한상균 목포신항 세월호 04/29 15:53 서울 한상균 세월호 수습작업 04/29 15:57 서울 이재희 '농업의 미래는?' 04/29 15:57 서울 이재희 강연하는 김혜연 대표 04/29 15:57 서울 이재희 전시 부스 둘러보는 김재수...
'그저 흐느낌만…' 주인 찾아 떠나는 세월호 눈물의 유류품(종합) 2017-04-29 16:37:46
등 목포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유류품마다 참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는 유류품이 주인에게 돌아가도록 물건마다 습득 일시·장소로 일련번호를 매겨 관리하고, '여성용·사이즈 L' 등 특징 설명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목포 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유류품 수령사무실에는 공고를 확인한 세월호...
'체취라도 남아있을까'…세월호 유류품 찾는 간절한 목소리 2017-04-29 11:42:24
등 목포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유류품마다 참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는 유류품이 주인에게 돌아가도록 물건마다 습득 일시·장소로 일련번호를 매겨 관리하고, '여성용·사이즈 L' 등 특징 설명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목포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유류품 수령 사무실에는 공고를 확인한 세월호...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어디에…승무원 탈출 직전 손댔나 2017-04-28 18:01:23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세월호 급변침 의혹을 풀 열쇠로 주목받아 온 침로기록장치(course recorder·코스레코더)는 어디에 있을까. 예상했던 위치에서 조타실 내에서 침로기록장치를 찾지 못함에 따라 내부 어딘가에 묻혀 있거나 침몰 당시 충격으로 조타실 밖이나 세월호 외부로 튕겨 나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