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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생기부 기록, 대입·취업까지 따라간다 2023-04-05 18:22:20
판법’ 등 관련 입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을 계기로 마련됐다.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공황장애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다. 교육위는 청문회를 오는 14일 다시 열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재옥 "지역 얘기하면 당 갈라져…물갈이 위한 물갈이 지양" 2023-04-05 15:18:42
윤 의원은 원내대표가 되면 당 운영도 여기에 맞춰 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결국 정치의 역할 아니겠나"며 "이해가 충돌하는 문제에서 양쪽 다 동의할 수 있는 지점을 찾고, 소외되거나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노경목/고재연/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학폭 가해자 취업도 제한할까…당정, 학폭 근절 대책 발표 2023-04-05 10:29:13
입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을 계기로 마련됐다. 정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지만 아들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자진사퇴했다. 지난달 교육위 청문회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교육위는 청문회를 오는 14일 다시 열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태영호 "토지거래허가제, 과감하고 신속히 풀어야" 2023-04-04 13:42:57
5일 서울시는 도계위를 열어 압구정, 여의도, 성수동 그리고 목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4곳 재지정 여유를 심의할 예정이다. 태 최고위원은 "내일 심의에서 서울시와 국토부의 ‘대승적 결단’이 이뤄져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이 바로잡히길 바란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괴짜 억만장자'가 만든 버진오빗, 주가 폭락 왜 2023-04-02 18:03:55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새로운 투자자 및 잠재적인 인수자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한 투자자가 2억달러에 버진오빗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2021년 나스닥시장 상장 당시 기업가치는 32억달러에 달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IRA로 태양광발전 수요 급증할 것…엔페이즈 주목" 2023-03-30 17:44:55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골드만삭스는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재생에너지 인프라 건설기업 마스텍, 제너럴일렉트릭(GE)을 꼽았다. 제너럴일렉트릭은 미국 풍력 터빈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퍼스트솔라도 명단에 올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크록스 사랑' 여전하네…1년간 주가 41% 뛰었다 2023-03-29 17:29:05
나온다. 특히 Z세대(1996~2010년 출생)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 조사에 따르면 Z세대가 선택한 신발 브랜드 중 크록스는 5위를 차지했다. 2017년 38위에 불과했다. 크록스의 페이스북 구독자는 690만 명, 인스타그램의 구독자 수는 160만명에 달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강제동원 희석' 日 교과서…외교부, 대사대리 초치 2023-03-28 17:51:17
의 젊은이들’도 ‘지원해서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로 바꿨다. 정부는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무리한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구마가이 나오키 일본 대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네타냐후, 국민 저항에 백기…'사법부 무력화' 미뤄 2023-03-28 17:37:00
뿐이라는 점 때문에 민심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같은 날 예루살렘포스트는 사법개혁에 반발하는 시위 주최 측이 다음달 1일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는 등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민들은 개편안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미국서 인기몰이 K베이커리…한국보다 2배 비싸도 '완판' 2023-03-28 17:25:21
된 박주연 씨는 맨해튼 타임스퀘어 인근 ‘파리바게뜨’를 방문하고 여러 차례 놀랐다. “한국에서 먹던 빵 가격이 미국에선 훨씬 비싸서 놀랐어요. 그런데도 매장이 만석이더라구요.” 지금 미국에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의 인기가 한창이다. 생크림 케이크, 단팥빵, 크림빵 등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