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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일째 수색작업 이어져 … 11시 현재 사망 259명, 실종 43명 2014-05-05 11:45:38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민관군 합동조사팀은 이날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해 오전 11시 현재 사망자 259명, 실종자 43명이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의 시신 유실에 대비해 쌍끌이 저인망 어선과 안강망을 추가로 투입하고 침몰지점 인근까지 그물을 설치했다.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정조 시간에 맞춰 오전...
[세월호 침몰] 19일째…실종자 60명·정부 대책본부 인양 언급 2014-05-04 10:50:36
않다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밝혔다.대책본부 브리핑에서는 선체 인양에 관한 언급도 나왔다.대책본부는 "만약 선체를 인양한다면 지금과 같은 방식의 수색·구조가 끝난 뒤 가족과의 공감 아래 이뤄질 것"이라며 "수색·구조의 한 방편으로 검토하는 것이지 선박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은...
이종인, 다이빙벨 철수 "실패 인정…분란 일으켜 죄송" 2014-05-02 00:06:12
실효성에 대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그동안 안전성 등을 들며 투입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온 바 있다.이종인 대표는 이에 대해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실력을 입증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 사람을 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번 일로 인해 앞으로 질타받고 사업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고 밝혀 당분간...
논란의 다이빙벨 결국 '자진 철수' 2014-05-01 19:45:12
향해 '대답하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명석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다이빙벨의 철수에 대해 "다이빙벨 투입 계획도, 뺀 것도 이종인 대표의 의사에 따른 것"이라며 "이쪽에서는 빼라 마라 안 했다. 지원이 필요한 부분만 했다"고 덧붙였다.이종인 대표 역시 "해경 측의 협조는...
[세월호 침몰] "빠르면 4일부터 객실 문 강제 개방" 2014-05-01 13:53:04
작업이 이르면 오는 4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1차 수색을 마친 곳 중 문이 열리지 않는 미개방 격실과 승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공용구역을 다음 주말까지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대책본부는 1차 수색의 범위는 승객이 ...
다이빙벨 또 다시 철수‥세월호 내부 수색작업 별 다른 성과 못 내 "거센 물살이 작업 속도 변수" 2014-05-01 12:39:13
다시 철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께 4측 선수 좌현 객실에서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모두 21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89명이다. 합동구조팀은 이날도 정조 시간에 맞춰 4층 선수...
세월호 참사 보름째, 구조자 수만 그대로.. `기약없는 기다림` 2014-04-30 18:13:39
이후 30일 새벽 2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 작업을 통해 시신 5구를 수습했다. 오후에는 세월호 4층 객실 등에서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까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망자는 212명, 실종자는 90명이 됐다. 구조자는 174명이다. 한편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다이빙벨` 투입된 잠수부 경력이 무려…이상호 기자 트위터에 소식 올려 `눈길` 2014-04-30 16:54:08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다이빙벨 투입을 시도하고 있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측이 부여받은 수색 공간은 4층 선미 중앙 격실이다. 대책본부는 이곳에 세월호 실종자 30여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4층 선미 중앙격실을 비롯한 여러 격실은 이미 구조물...
세월호 수색작업 `다이빙벨` 투입 `4층 선미 중앙 격실 실종자 30여명 추정` 2014-04-30 16:25:43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다이빙벨 투입을 시도하고 있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측이 부여받은 수색 공간은 4층 선미 중앙 격실이다. 대책본부는 이곳에 세월호 실종자 30여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4층 선미 중앙격실을 비롯한 여러 격실은 이미 구조물...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 1km 떨어진 곳서 시신 1구 발견 2014-04-30 15:55:28
나섰던 어민이 수습해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인계했다.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여성으로 추정됐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시신 유실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어선과 헬기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수색작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