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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부실 우려가 확산한다는데[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11-01 15:59:46
부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모든 PF가 부실과 연결하는 분위기까지 있습니다. PF 사업의 현황과 문제는 뭘까요. PF 대출은 부동산의 미래 개발 가치를 보고 사업 주체(시행사)에 돈을 빌려주는 겁니다. 원칙적으로 사업성이 대출 판단의 기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사를 맡는 시공사(건설사)나 신탁사...
10월 CBSI 55.4…건설체감경기 10년 래 최저 2022-10-31 15:08:54
"레고랜드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체감경기가 악화한 것"이라며 "특히 중견 건설사들의 기업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세부 BSI는 건설공사 기성지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수가 악화됐다. 신규 공사수주 지수는 전월대비 6.8포인트 하락한 66.4를 기록했고, 수주잔고 지수도 3.6포인트...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건설업계 체감경기 급락 2022-10-31 15:02:55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건설업계 체감경기 급락 10월 CBSI 5.7p 하락한 55.4…9년8개월 만에 최저 중견건설사 심리 위축 여파…11월 전망치도 부진 지속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돈 되는 건 다 판다"…'위기의 증권사' 사실상 구조조정 돌입 2022-10-30 07:53:00
연말로 갈수록 안정을 찾겠으나 부실이 누적된 일부 증권사와 건설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위험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 ABCP 금리 10%대 봇물…기존의 세배…"시장은 연말께 안정화" 현재 시중 금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AA' 신용등급 회사채...
자금시장 50조 턱없이 부족…원희룡 "증액 건의" 2022-10-27 19:02:49
자금이 돌지 않아 줄도산 공포에 휩싸인 건설사들을 살리려면 200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풀어야 한다는 업계의 요구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금융당국에 건의하겠다"며 화답했습니다. 레고랜드 부도 사태 이후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마저 유동성 부족에 허덕이고 각종 개발 사업이 줄줄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지만, 정...
12억 아파트까지 중도금 대출 받는다…내달 규제지역 더 풀기로 2022-10-27 18:09:42
직방 데이터랩장은 “이번 조치는 집을 사고파는 구매층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정부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해석했다. 일각에선 이번 대책의 효과가 당장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면 양도세를 일정 기간 면제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치가 나와야 미분양도 해소되고...
DL이앤씨, 3Q 영업익 `반토막`…"부동산PF 우려 없어" 2022-10-27 16:08:51
주택 및 플랜트 부문과 자회사 DL건설의 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2조 9,745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지난해 연말 대비 11.3% 증가한 27조 711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건설사 부동산PF 부실 우려와 관련해 DL이앤씨는 3분기말 연결 부채비율 89%, 순현금 1조2,551억원의 안정적인...
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 1164억원…지난해 절반 아래로 2022-10-27 15:48:30
증가한 27조711억원이 됐다. DL이앤씨의 3분기말 연결 부채비율은 89%이고 순현금은 1조2551억원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건설사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도 비껴나 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친환경...
"내년 건설주는 바닥 찾는 해 될 것…중동 해외수주는 기회" 2022-10-27 11:36:31
관련 국내 건설사의 발주금액이 급증하고 있고, 카타르의 석유화학 단지(COMPLEX) 관련 발주를 대기중이다. 이밖에도 중동의 각종 프로젝트에 국내 건설사의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 건설 등이 수혜기업이 될 전망이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외환·유동성 경고음...커지는 한국판 금융위기 공포감 2022-10-26 19:26:59
PF 부실이 재연된다면 저축은행과 캐피탈 혹은 건설사 가운데 가장 약한 고리는 어디라고 보시는지요? 과거 저축은행 사태 같은 악몽이 재연될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김정식 교수> 건설사와 여기에 대출해준 저축은행과 캐피탈이 부실화 가능성이 있음. 저축은행은 그 외에도 가계부채 부실화로도 취약 <앵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