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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롯데 구단 언론플레이, 정도 지나쳤다" 2017-12-11 11:47:29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30)이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 협상이 최종 무산된 것은 딸의 건강문제나 돈 문제가 아닌 롯데 구단의 불합리한 처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린드블럼은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8시즌부터 부산을 떠나게 된 것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9 15:00:04
블럼, 롯데와 협상 결렬…타 구단과 협상 시작 171209-0168 체육-0019 10:28 여자 스키점프 국가대표 1호 박규림, 캐나다 대회서 3위 171209-0182 체육-0020 10:40 매서운 '北女'의 발끝…윤덕여호, 수비 집중력 높이기 과제 171209-0184 체육-0021 10:43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16강서 러시아와 격돌(종합)...
린드블럼, 롯데와 협상 결렬…타 구단과 협상 시작 2017-12-09 10:27:22
올해 7월 돌아와 5승 3패 평균자책점 3.72로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도왔다. 롯데는 린드블럼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린드블럼이 기대한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지 않았다. 결국 롯데와 린드블럼은 결별했다.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 찾기에 돌입했고, 린드블럼은 곧 KBO리그 타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장수'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종합) 2017-11-30 14:54:11
린드블럼은 KBO가 이날 발표한 보류선수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12월 1일자 명단에서는 빠질 예정이다. 하지만 롯데는 린드블럼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어서 2018시즌을 한 식구로 맞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 kt wiz의 라이언 피어밴드도 2015년 넥센에서 출발, 2016년 중반 kt로 팀을 옮겼다가 발전된 기량을...
롯데, 레일리 117만 달러·번즈는 73만 달러 재계약 2017-11-30 10:13:14
시즌에도 롯데에서 뛸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고 행복하다. 우리 팀은 정말 멋진 팀이며 최고의 팬과 함께하고 있다. 내년 시즌에는 우승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남은 외국인 선수인 조쉬 린드블럼(30)에 대해 12월 1일 자로 보류 제외를 KBO에 요청했고 이와 별개로 재계약 협상은 계속 진행할...
'장수'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 2017-11-30 09:35:39
7년 차를 맞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의 브룩스 레일리와 조쉬 린드블럼, SK 와이번스의 메릴 켈리는 2015년부터 각 팀에 합류, 차세대 장수 용병의 길을 걷고 있다. 이 가운데 켈리는 이미 SK와 2018년 재계약을 마쳐 4년 차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kt wiz의 라이언 피어밴드도 2015년 넥센에서 출발, 2016년 중반 kt로...
'세계 최고' 호주 최저임금, 워홀러·유학생엔 '그림의 떡' 2017-11-22 09:44:44
블럼 UNSW 교수는 "응답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자신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비자 때문에 법정 최저임금 수령을 거의 기대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호주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현재 호주에 머무는 한국인 워홀러는 1만6천117명이다. 이는 전년도...
'적극적인 투자' KIA, 통합우승으로 결실…롯데도 성과 2017-10-31 07:52:53
부진하자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냈고, 조쉬 린드블럼을 영입했다. 린드블럼은 5승 3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13승(7패)을 올린 브룩스 레일리와 막강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롯데는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2012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섰다. 하지만 가을 농사는 흉작이었다. 롯데는 준플레이오프에...
투수 교체·좌타자 상대…김성근·김인식이 꼽은 PO 관전 포인트 2017-10-20 06:00:04
에릭 해커(NC, 7이닝 8피안타 1실점)와 조쉬 린드블럼(롯데, 6이닝 5피안타 2실점), 2차전에서는 장현식(7이닝 3피안타 1실점 비자책)과 브룩스 레일리(5⅓이닝 4피안타 무실점)가 호투했다. 김인식 전 감독은 "토종 투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멋진 맞대결하는 모습을 보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했다. PO 1, 2차전에서 양...
NC 두 번의 판박이 '빅이닝'에 멈춰 선 '거인의 진격' 2017-10-15 19:12:59
블럼도 4차전에서 8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뽑아내는 강렬한 투구로 시리즈를 5차전으로 몰고 왔다. 다만 NC 제프 맨쉽은 기대에 못 미쳤고, 롯데 브룩스 레일리는 준PO 2차전에서 나성범의 부러진 방망이 파편에 왼쪽 발목을 맞은 바람에 더는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조원우 감독도 "5차전에서 레일리를 투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