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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빠른공 공략한 박병호 "이번 캠프, 내게 정말 중요" 2017-02-25 13:50:00
"비시즌 동안 빠른 공 공략과 세밀한 야구를 하고자 준비했다. 잘 준비한 것 같다"며 "자신감이 있다. 내가 택한 변화가 더 높은 수준의 야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병호는 2회 탬파베이 우완 오스틴 프루이트를 공략해 날카로운 중전 안타를 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제이콥...
박병호 "변명은 안 한다…반등할 준비 됐다" 2017-02-24 09:40:23
받아 조기에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비시즌 기간에는 한국에서 조용히 보내려고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상황도 여의치 않았다. 그는 "한국에 돌아갔을 때 조용히 있으려고 노력했지만, 거기서도 많은 사람이 질문을 했다"고 털어놨다. 바닥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게 된 박병호는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 김마그너스 vs 렌팅 아키라, 한일 크로스컨트리 라이벌전 2017-02-24 04:00:34
'문무'를 겸비한 선수다. 비시즌에 훈련하는 곳은 비슷하면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김마그너스는 아버지의 나라이면서 가족이 사는 노르웨이에서 기량을 연마하고, 렌팅은 스웨덴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있다. 북유럽에서 주로 훈련하는 점은 같지만, 동계 스포츠에서 라이벌 관계인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각각...
"야구만 보면, 피츠버그는 강정호 없으면 힘들어" 2017-02-23 09:22:47
해리슨은 파워도 강정호에 못 비친다. 비시즌에 영입한 필 고셀린은 선발급이라기보다는 유틸리티 내야수다. 신문은 "강정호는 피츠버그 라인업을 훨씬 강하게 해준다. 그가 없으면, 또 그의 홈런 생산력이 없으면 투수를 상대하는 위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강정호의 부재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요코하마전 선발' 양현종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예의" 2017-02-18 04:30:01
'좋은 투구'로 비시즌에 보여준 관심에 답하기로 했다. 양현종은 WBC 대표팀의 에이스다. 김인식 감독은 장원준(두산 베어스)과 함께 양현종을 대표팀 원투펀치로 꼽았다. 김 감독은 장원준을 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선발로, 양현종을 22일 요코하마전 선발로 선택하며 대표팀 원투펀치의 지위를 인정했다....
동티모르에서 온 유일한 스키 선수 "평창에도 갈래요" 2017-02-17 15:47:31
거쳐 삿포로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까지 비시즌에는 동티모르에 머물면서 화물 회사에 근무했다고 한다. 구 콩칼베는 '택배 배달을 한 것 아니냐'는 장난 섞인 물음에 "그것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동티모르에서 직업을 가졌던 것도 지금은 그만두고 풀 타임 스키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답했다...
'국보' 선동열 코치, '에이스' 양현종에 원포인트레슨 2017-02-14 12:46:17
만에 비시즌에 함께 훈련하는 둘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선 코치는 "WBC 1라운드 투구 수 제한이 65개다. 그런데 불펜피칭과 경기에서 던지는 건 다르다"며 "선발 투수는 대회 전까지 불펜피칭을 100개 정도로 늘려야 한다. 양현종은 무난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현종 외에도 우규민, 심창민(이상 삼성...
강원FC, 이근호 부주장 선임…팀 화합 도모 2017-02-13 07:59:49
부주장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강원은 비시즌 기간 대형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존 선수들과 영입 선수들 간의 융화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강원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두루 친한 백종환을 주장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이근호를 부주장으로 뽑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백종환...
첫 실전 테스트에서 홈런…버나디나 "난 연구하는 선수" 2017-02-11 14:58:24
향상은 변하지 않는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비시즌 동안 KIA는 발 빠르고 수비 범위가 넓은 외야수를 물색했고, 경험이 풍부한 버나디나를 데려와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인 버나디나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을 뛴 베테랑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548경기에 출전 ...
안방마님 양의지 "두산 불펜, 맞아봐야 성장할 수 있어" 2017-02-09 15:51:15
원래 비시즌 기간에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한다. 그는 호주 출국 전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특별히 몸 관리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해 체중이 조금 불은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해 아쉬움이 컸기 때문에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올해는 많은 운동량을 소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