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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대기업집단법' 제정, 금산분리 완화 공약(종합) 2017-03-02 11:21:25
남 지사는 전자투표제와 다중대표소송제에 찬성했다. 또 감사위원 분리선출제와 집중투표제 중 하나를 선택해 먼저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상법 개정으로 경영권을 위협받는다는 재계의 우려에 "미상장 벤처·중소기업에 차등의결권제도를 도입하고, 국가기간산업은 외국인의 적대적 M&A에 대한 승인 권한을 정부에 줘...
남경필, '대기업집단법' 제정·금산분리 완화 공약 2017-03-02 10:34:21
남 지사는 전자투표제와 다중대표소송제에 찬성했다. 또 감사위원 분리선출제와 집중투표제 중 하나를 선택해 우선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상법 개정으로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에 대해 "미상장 벤처·중소기업에 한해 차등의결권제도를 도입하고, 국가기간산업은 외국인의 적대적 M&A에 대한 승인...
김진태 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오만불손 언행”…두 사람 갈등 왜? 2017-02-28 16:19:56
열린 회의는 상법 개정안 가운데 다중대표소송제와 전자투표제를 심의해 전체회의로 넘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법안내용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 김진태·윤상직 의원과 박 위원장 사이에 격한 발언이 오간 끝에 심의는 무산됐다. 김 의원은 "박 위원장의 오만불손한 언행으로 파행됐다. 잘 들어보지도 않고 `우리가 반대할...
김진태 vs 박범계, 상법 개정 놓고 격한 갈등.. 법사위 파행 2017-02-28 14:56:52
회의는 상법 개정안 가운데 다중대표소송제와 전자투표제를 심의해 전체회의로 넘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법안내용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 김진태·윤상직 의원과 박범계 위원장 사이에 격한 발언이 오간 끝에 심의는 무산됐다. 김진태 의원은 "박범계 위원장의 오만불손한 언행으로 파행됐다. 잘 들어보지도 않고 `우리가...
'결함 에어백' 다카다 유죄인정서 제출…자동차회사는 면책? 2017-02-28 11:59:08
"완성차 5개사 위험 알고도 장착 의혹" 소송제기로 논란 지속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에어백 결함으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제조사인 일본 다카타가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미국 법무부와 이룬 합의의 후속 절차를 마쳤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카타는 27일 소송을 담당하는 디트로이트 연방지방법원에...
법사위 소위, 여야 감정싸움에 상법 개정 논의 파행 2017-02-27 17:14:35
열린 회의는 상법 개정안 가운데 다중대표소송제와 전자투표제를 심의해 전체회의로 넘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법안내용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 김진태·윤상직 의원과 박 위원장 사이에 격한 발언이 오간 끝에 심의는 무산됐다. 김 의원은 "박 위원장의 오만불손한 언행으로 파행됐다. 잘 들어보지도 않고 '우리가 반...
전자투표제·다중대표소송제 법사위 문턱 못 넘어 2017-02-27 15:25:37
여야간 의결 충돌로 결국 파행됐습니다. 그동안 여야간 접점을 찾았던 전자투표제 의무화 제도와 모회사의 주주가 자회사 임원의 불법 행위 등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다중대표소송제도도 소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법사위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법원 조직법 개정안 등 다른 법안 안건을...
"개혁입법 내세웠지만"…2월 국회 '빈수레'되나 2017-02-26 08:35:01
절충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다중대표소송제와 전자투표제 2개 항목에 대해서 검토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범여권인 바른정당은 개혁입법에 대해 민주당·국민의당과 한국당의 사이에서 사안별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한국당과 같은 입장이며, 선거연령 인하에는 동의하고 있다. 바른정당 이...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논란…코스닥 '비상' 2017-02-24 17:24:00
중 다중대표소송제는 소액주주의 힘을 키워 재벌 총수를 견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회사 주식을 1% 이상 가진 주주가 자회사의 부정행위나 잘못된 경영판단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자회사 경영진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중대표소송제가 대기업 등 재벌이 아닌 오히려 코스닥 기업들에게...
[한국경제TV 스페셜리포트 ②] 반기업정서, '원죄'는 어디에 2017-02-23 17:11:39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다중대표소송제, 전자투표제 도입 등이 들어있는 이번 상법개정안은 소액주주 권리 강화라는 본래 취지와 달리 외국계 헤지펀드에게 경영권을 위협받고 도리어 주주이익 침해를 낳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이미 상법개정안에 ‘최순실 프레임’을 씌우고 개정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