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한은 마통서 173조 썼다 2025-01-01 17:47:35
정부는 작년 세수 실적도 당초 전망보다 약 30조원 적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금이 예상보다 많이 걷힌 2021년과 2022년엔 정부의 한은 일시 차입금이 각각 7조6130억원과 34조2000억원에 불과했다. 정부가 지난해 한은에서 돈을 일시 차입하면서 부담한 이자액도 2092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한은에서 빌린 금액 중...
국토부 권고 '항공기 1대당 정비사 12명' 충족한 LCC 8년간 2곳뿐 2025-01-01 17:46:56
실적은 2016년 총 3천163만명에서 2019년 4천378만명을 찍었고 지난해 3천984만명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 대당 12명 기준은 인위적이고 비합리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올해 5월 여러 요소를 반영해 맨아워(Man-hour)를 계산하는 기준을 제도화했다"면서 "기준 고시 이전에는 행정 지도 형식으로 적용해왔다"고...
코스피, 초특가 타임 세일 중…새해엔 B·A·S·E부터 담아볼까 2025-01-01 17:40:17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적을 중심으로 종목 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펀드매니저는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 투자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사례”라고 했다. 조정이 예상되는 업종으로는 2차전지(44.9%)에 가장 많은 표가 몰렸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전기차 보조금이...
고려아연 최윤범, 주총 앞두고 주주서한…지지 호소 2025-01-01 17:40:03
서한에서 "이번 임시주총은 검증된 실적과 주주 이해관계에 진정 부합하는 경영진이 누구인지 가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표이사 및 회장 재임한 기간 경영 지표와 성과를 제시했다. 또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최대 주주 영풍과의 실적을 비교하며 주주들의 현명한 선택을 요청했다. 최...
[사설] 내우외환 속에서도 수출 사상 최대…새해도 총력전이다 2025-01-01 17:36:10
대미 수출은 10.5% 증가한 1278억달러로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처음으로 수출 5위 일본을 제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1~11월 누적 수출액을 보면 한국이 6223억달러, 일본이 6425억달러로 역대 최저 격차다. 지금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역전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침체 빠진 위스키…아주 비싸거나, 가장 싼 것만 팔렸다 2025-01-01 17:33:51
밟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위스키 시장 침체에 주요 주류 수입업체들의 실적도 뒷걸음질 쳤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2023회계연도(2023년 7월~2024년 6월) 매출은 1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위스키 업체들은 중저가 위스키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작년 10월 병(700mL)당 2만5000원...
라면 이어 과자·음료 형제도 '수출 2조' 2025-01-01 17:33:10
13억달러(약 1조9000억원)로 12월까지 실적을 합산하면 2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제과·음료 업체들은 침체한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뉴진스를 빼빼로와 제로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 법무법인 첫 연 매출 4000억 돌파 2025-01-01 17:30:56
추정된다”며 “대기업 구조조정 자문과 형사공판 분야 성과가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한경 로앤비즈 로펌 데이터베이스(DB)에 따르면 광장 매출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2021년 3659억원, 2022년 3763억원, 2023년 372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법인 형태가 아닌 김앤장법률사무소(연매출 1조3000억원...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주주서한 발송…23일 임시주총 지지 호소 2025-01-01 17:26:14
이 서한에서 "이번 임시주총은 검증된 실적과 주주 이해관계에 진정 부합하는 경영진이 누구인지 가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대표이사 및 회장 재임한 기간 경영 지표와 성과를 제시했다. 특히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최대 주주 영풍과의 실적을 비교하며 주주들의 현명한 선택을 요청했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이...
세라젬-바디프랜드 "경쟁사 충성고객 잡아야 내가 산다" 2025-01-01 17:13:10
회사가 상대 기업의 주력제품 기능을 베낀 신제품을 내놓은 데는 실적 감소에 따른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바디프랜드 매출은 2021년 6110억원을 정점으로 2022년 5436억원, 2023년 4196억원으로 줄었다. 기존 제품군으론 더 이상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세라젬도 마찬가지다. 1999년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