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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쌈짓돈 200억원 챙긴 다단계업자들 구속 2013-05-15 15:36:20
천연화장품을 팔면 돈을 벌 수 있다며 주부들로부터 회원 가입비 명목으로 200여억원을 받아 챙긴 불법 다단계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무등록 다단계 판매업을 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법률 위반)로 업체 대표 김모(53)씨와 최상위 판매원 노모 씨(43·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수시입출식 예금계좌 260조원, 은행 '쌈짓돈' 됐나> 2013-05-05 07:07:08
'쌈짓돈'처럼 쓰면서 이자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런 논란을 검증할 방침이다. 여러 계좌에 소액이 흩어져 그동안 당국이나 소비자의 감시를 비교적 덜 받았다는 점에서다. 일각에선 은행들의 천편일률적인 금액대별 금리 책정 체계를 놓고 담합이 아니냐는 의혹도...
<"담뱃값 물가상승분 만큼 매년 인상"…문제 없나> 2013-05-05 06:01:08
나머지는 담배와 무관한 복지부 사업에 소요돼 '쌈짓돈' 논란을 일으켰다. 조세연구원은 "조세는 세제개편 때부터 국회의 엄격한 심사로 부담이 비교적 잘통제되는 반면, 부담금은 혜택을 누리는 집단의 정치적 영향력에 따라 결정되기 쉽다"고 꼬집었다. ◇담배 관련 중복규제 손질해야 담배를...
한현정 심경 고백, 40억 사기로 자살시도까지… 2013-04-24 14:08:40
담보를 내서 어렵게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고 쌈짓돈까지 모아서 투자를 했다. 대출금에 이자가 붙고 뭐하고 해서 지금 남은 게 하나도 없다. 그 사람과 내가 정말 알거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현정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현정 심경 안쓰러워" "한현정 심경 고백, 자살시도라니…" "한현정 심경 고백하고 꼭...
감사원, 이동흡 낙마 부른 `특정업무경비` 실태 감사 2013-04-19 11:16:16
`쌈짓돈`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때 특경비 3억2천여만원을 머니마켓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결국 사퇴했습니다. 특경비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기획재정부는 2월1일 특경비를 사용하는 50개 기관에 `2013년 예산·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내려 경비를 먼저...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 재정 메우는 편법 논란> 2013-03-18 06:01:27
갔다. 흡연자들의 쌈짓돈으로 건강보험 적자를 메우는 셈이다. 김 의원의 개정안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 금연사업지출 비중을 10% 이상으로의무화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을 담배 부담금만으로 충당하는 것이 흡연자들에게 과도하게부담을 지운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은 애초...
라틴 음악에 맞춰 흔들흔들…미셸 오바마도 반한 줌바의 매력 2013-02-14 15:30:30
못한 채 쌈짓돈 1만4000달러를 회사에 쏟아부었다. 하지만 헬스클럽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우리도 댄스 수업이 있는데 왜 줌바를 써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펠만은 “아침엔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팔고, 오후엔 줌바 일을 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열악했다”고 회고했다.2005년께 반전(反轉)이 일어났다. 줌바가 전문 강사...
2주째 버티기 이동흡…낙마 억울해서? 2013-02-04 17:13:44
‘쌈짓돈’처럼 꺼내 썼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론이 돌아선 탓이다. 이 후보자가 이처럼 장기간 버티는 이유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의 침묵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 후보자는 사실상 박 당선인 측이 결정한 만큼 사퇴를 종용하는 것도 결국 박 당선인 측의...
[오피니언] 명절 세일과 사회적 배려 등 2013-02-01 10:38:18
국민이 주인이지 정치권이나 정부의 쌈짓돈이 결코 아니다. 국민으로부터 강제적으로 걷은 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은 국민의 대리인인 셈이다. 그런 대리인이 국민에게 아무런 의사도 묻지 않고 특정한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겠다는 건 말이 안된다. 소위 대리인 문제다. 자산운용과 주주 의결권은 전혀 별개 문제다....
[정규재 칼럼] "거 참, 국민연금을 잘 모르시나본데…" 2013-01-28 17:18:58
장난을 좀 쳐볼 때다. 공짜 돈은 누군가의 쌈짓돈이다. 어제 국민연금은 9.39%의 지분으로 동아제약의 회사분할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소위 적극적 의결권 행사다. 그러나 다른 주주들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공단 측은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돈과 주식을 쌓아놓고 있으니 그 돈으로 위세를 부리고 싶은 것이다. 공단은 몇...